sunny지우

2003.03.13 18:13

정아~
올만에 글단다... 미안하구나...
사랑님과 는 잘 지내고 있는거지?
언니도 너의 기도 매일 하고 있단다.
그리고 자주 너의 글을 볼 수있어서 좋구나...
너의 글읽고 느낀 건데,
매일 햇빛만 쪼이면 사막이 된다는 구나...
그래서 비내리는 날도 주시고..
인생의 역경도 마찬가지겠지?
풍성한 삶을 위해서 주신 듯...
범사에 감사하자...
우리 언제 얼굴 볼 수있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