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5.29 10:45

히딩크 감독에게 점점 신뢰가 쌓여가더군요. 친선 게임에서 이겨서가 아닌 선수들 과 함께 어울려 같이 뛰는 모습이 믿음이 갔어요. 월드컵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더라도 그만큼 오랫동안 고생한 모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내야겠어요.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