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2002.09.08 22:58

정말 좋으셨겠다. 저두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참 좋더라구요 재작년 남편이 저 혼자 집에서 푹 쉬라고 시부모님 ,딸까지 모시고 여름휴가간적 있어거든요 그때 3박4일 정말 잊지 못할 날이었어요 근데 이제 남편이 그럴 생각이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