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이 잘 있어요?

조회 수 3046 2002.02.05 23:17:22
현경양
아니 이게 무슨 말이랍니까..
지금 전화통에 불이 나고 있슴돠..
'내게 올 수 없을거라~~' 전 벨소리 들어 좋지만..
애덜이 준상이 죽었는데 저 아줌마 누구냐구..
뜬금없이 전화해서 난리네여..
안보는줄 알았더니.. 나쁜것들.. 나만 이상한 애 만들더니..
모른다구 그랬더니 니가 모르면 누가 아냐구..
아주 닥달에 닥달을 하구 난리났습니다..
그나저나..
일부러 그렇게 시놉을 맹근거신지..
대본에도 없던 대사가..
아! 비수를 꽂습니다.. 그려..
이 미스테리는 언제쯤 풀릴것인가..
정보 유출 부탁드려용~~홍홍홍

댓글 '6'

바버

2002.02.05 23:18:41

기억상실증 이자나여 -_-;; 이민형은 강준상인데..

미애

2002.02.05 23:19:36

글쎄요, 민형일 부른다는게 오랜 습관에 의해 준상이라고 한건 아닌쥐~~

흠냐~

2002.02.05 23:36:43

떠도는 대본은 역쉬..아니겠져...뒷통수 때리는 소리..준상이....담주 기대되네여..

투명껌

2002.02.06 00:06:56

나도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준상이 잘있냐고, 누구에게 전화한건지...

하얀사랑

2002.02.06 00:30:23

누구일까요.... 음......제 생각엔 권해효 김차장한테 전화한게 아닐까...

순수지우

2002.02.06 08:43:31

기억상실증이라는거 알고는있었만 갑작스런 준상엄마의 등장에 깜짝 놀랐어여~김차장은 미국에서 만난거 아닌가여?혹시 모든사실을 알지만 숨기고있는 채린에게 전화한건 아닐까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13 님들.. 모두 봐주세여.. [2] 지우님고향옆에서.. 2002-01-31 3046
512 저 오늘 아침에 tv에서 예고편 봤어여!!! [1] 순수지우 2002-02-04 3046
511 앙앙~ 이 커플을 잊으신건 아니신지......... [16] 햇살지우 2002-02-04 3046
510 ㅜ.ㅜ.ㅜ.ㅜ.ㅜ.ㅜ.ㅜ.ㅜ [3] 투명껌 2002-02-04 3046
509 여러분~!저... 이 말하고 싶었어요!꼭 보세요~!!** [6] 하얀사랑 2002-02-06 3046
508 저도 보았어요 슬기 2002-02-08 3046
507 지우님의 변신(퍼온글 병허님의 홈페이지에서) [4] 지우처럼 2002-02-08 3046
506 우리 회사 컴퓨터들... 도뱁니다... ^^ [3] 별사랑 2002-02-09 3046
505 이 대사 기억하세여~? [1] 둔녀^.,^ 2002-02-13 3046
504 ■‘겨울연가’ 두 여자 엇갈린 표정 [5] 미혜 2002-02-14 3046
503 후미나 [2] yjsarang 2002-02-17 3046
502 이 새복에..뜬금없는 질문 하나... ^^ 별사랑 2002-02-19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