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거지파의 막강 파워~ 보물언니 생일

조회 수 3039 2002.08.17 01:22:04
앨리럽지우

오늘이.. 바다보물 언니.. 생신입니당~
바다보물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언니, 소망하시는 거 모두 모두 이루시길~ 기도해요^^

보물이 언니가 있음으로~
울 떼거지파와..설겆이파 글구 스타지우에..
활력을 더해 주시잖아요~
언니.. 앞으로도 부탁드려여^^

그리고..
아까.. 챗방에서..
보물언니의 튕김쇼와 유머들과 함께~
보물이 언니의.. 노여움이.. 모두.. 풀어진 거 확인했슴당^^~
무신 일이었냐 하면요~

며칠전.. 늦은 오후..
보물언니에게 전화 한통..

아주.. 차갑게.. 그리고 따갑게.. 톡!
"앨리야, 떼거지파 해산이야!"

전화 저편이었지만..
하곡.. 보물언니.. 화났당.. 느꼈어여~
아주.. 아찔했던 순간이었죠~

떼거지파의.. 뜨문거리던 행동에..
일침을 놓는.. 여왕마마님의.. 말씀이였슴당~

아주.. 가심이.. 시렸어여~
정신도 번쩍!!

그동안.. 울 떼거지파 행동원들..
용서해 주시와여~ㅎㅎㅎ

특히.. 제가 뜨문거린거..
지방 친척집에 가 있기도 하고~
놀러두 다니느라.. 좀.. 이번 여름이 바빴어여~
암튼, 이번 여름이 끝나기까지 내내 이럴 거 같아여..홍홍..
그래도 요사이 리플도.. 글도.. 잘 못쓰지만.. 늘 눈팅은 하고 있어여~

그럼.. 좋은 주말들 되시구여~

보물이 언니.. 따랑해여~                                          
                                                         앨리 드림^^

댓글 '7'

sunny지우

2002.08.17 05:01:23

앨리 잘 지내고 있는 거지? 늘 너를 위해 기도 하고 았단다. 꿈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꽃신이※

2002.08.17 07:26:16

보물언뉘~ 나두 따랑해요~~ 우리 여왕님이 요즘 걱정이 많으셨구나~ 생일 정말정말 추카해용~ 우리 떼거지파.. 영원하라~!ㅋㅋㅋ

태희

2002.08.17 11:15:59

보물언니~~~생일 정말 정말 추카해~~~미안..내가 또 늦었네...몰랐더~~미안해~~다시 한번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글구 울 떼거지파 넘 보고싶어~ㅠㅠㅠ

김진희

2002.08.17 11:30:04

온니 생일 축하해용...여왕님 생일을 비서가 알았어야 했눈데..죄송해유..^^ 내가 사랑하눈고 알지??

이정옥

2002.08.17 12:33:00

역쉬 보물이가 인간성 하나는 끝내준다 ㅎㅎ아니지 ..처자들 관리를 잘 하는건가 ..부럽다 보물아 ㅎㅎㅎ나도 또 낑겨서 축하행~~

이해나

2002.08.17 12:52:51

ㅎㅎ 보물언니 생신 정말정말 추카해요! 항상 행복하세욤!^^

바다보물

2002.08.17 17:54:24

앨리야 고마워 내가 부드러운 사람이란건 알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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