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2002.09.16 15:48

난 연탄길 2권만 펴면 맨 첨부터 읽을때마다 눈물나서 도저히 페이지를 넘길수가 없어서 울다 덮구 알두 덮구 해서 아직 끝까지 읽지를 못했어 이글은 아직 못 읽은 글이네...나두 이젠 눈물 꾹 참구 끝까지 읽어봐야지, 꽃신아! 좋은 글 고마워, 건강 조심하구 오늘은 서울날씨가 정말 가을 처럼 서늘하구 좋다 햇빛두 없구 말이야, 강원도 벌써 많이 추울거 같다 옷 든든히 입구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