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의 노래

조회 수 3009 2002.10.07 12:58:01
토토로










캔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참고 또참지 울긴왜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들을

푸른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이름은 내이름은 내이름은 캔디

나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지지만

그럴땐 노래를 부르자 마음속의 나하고

웃어라 캔디야 들장미 소녀야

울면 바보다 캔디캔디



들장미 소녀 캔디




이게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무지 좋아하던 만화책이였는데...
그당시 오!나의 안소니와 테리우스가 그립습니다.

댓글 '3'

박혜경

2002.10.07 13:40:55

국민학교 5~6학년때 만화가게에서 푹 빠져 살던 기억이 새롭네요 캔디 카드 수집하구 온동네 헤집고 다니던 기억두 나구 만화영화두 다시 보고 싶구

이지연

2002.10.07 14:53:37

토토로언니 ....정말 오늘과 딱맞는 노래당..........외로워도 슬퍼도~~~~~

온유

2002.10.07 19:32:48

중1때 너무너무 친했던 친구가 선물로 줬던 캔디 사진을 고이 간직해 뒀었는데 지금은 어디 갔는지 없네요..그땐 이라이자가 왜 그렇게 미웠던지...테리우스는 어떻게 그렇게 멋있었던지..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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