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늦은 후기...(참 많이 반가웠습니다 ^^)

조회 수 3060 2004.02.08 09:30:25
향기
갈까 말까를 수백번도 더망설인 자리였기에 ㅋㅋㅋ(지가 첨에 무쟈게 소심합니당) 용기를 참많이 내서 갓더랫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나신 분들이 오프라인에서는 어떨까? 기대와 설레임으로
종묘에 도착해 우리의 보스 현주에게로 통화를 하고 드뎌 만난 우리가족들
ㅎㅎㅎㅎㅎㅎ 그동안 왜망설엿나 저 제머리 쥐어뜯구? 싶었습니다요 ㅋㅋㅋ

생각처럼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착하고 다리도 길었던 ? ^^ 정이듬뿍가는 말로 긴장되는 마음을 풀어준 우리의 현주 넘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여
아주오래된 옆집언니를 만난것처럼 편안햇던 달맞이님  코스님 써니지우님그리고 우리의 럭셔리^^ 요셉님 정말정말 반가웠습니다
앞에앉앗던 나의 동지? 그린님 친동생처럼 친근감잇던 미카 향기가유일하게기억하는 이쁜이 문형님  말은 많이 못나눴지만 게시판에서 오래도록 친분?잇던 차차 벼리 유포니님 목련우리님  참 스타지우의 정감들이 그대로 묻어잇는 분들을 만나서 정말 반가웟습니다 스타지우가 따스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여^^

담에는 망설이지 않고 열심히 봉사?(메인이 어느쪽인가여?^^)하러 가겠습니다
힘든일은  제게 시켜주세요

참 많이 반가웠습니다

댓글 '4'

운영자 현주

2004.02.08 11:23:00

오호호~~ 정이 듬뿍가는 말이라.. 아..제가 향기님 처음 보고 너무 예쁘다고 한거를 말씀하시는군요...^^

3년정도........통화만 하고 지내다가.. 3년만에 처음 뵈었는데...오호호~~ 아니 그리 멋지게 하고 다니시다뉘~ 기죽어서리~~흐흐흑....
암튼..다음번 부터는 부디.......망설임없이..후다닥~ 나오시기를....^^
봐요~~ 만나니까 좋잖아~~ ^^
봄 되면 다솜이 다정이랑 효정이도 델고 와서 만나~~
그럼..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욤~

향기

2004.02.08 14:33:19

현주야 증말루 고마웠당 ^^ 근디그말이 그말이었던가 ? ㅋㅋㅋㅋ 난 세상에 나서 첨듣는 말이라 ㅋㅋ 을메나 고맙던지 ....캬캬~~~~이쁜현주야 담에보자

그린

2004.02.09 01:28:51

향기님.. 어제 넘 반가웠어요..
저기 동지? 옆의 물음표는 뭔가요? ^^
앞으로 향기님과는 동지로 문형님과는 친구로... 좋아요 좋아요..^^
이렇게 한분 한분 새로이 만나뵙는 것 또한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담에 뙤 뵐수 있길 바랍니다..^^

미카

2004.02.10 17:27:42

동생 맞죠...^^ 내가 쓴글이 날라가 뿌렸네.ㅡ.ㅡ
미카는.. 오랜만에..언니들..동생들 만나서...
넘 좋았구요..벌서 3월을 기다린답니다.
이번엔...늦지않게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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