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만 그런가요??

조회 수 3010 2002.03.06 02:52:51
sun

연기는 대사전달에 앞서 감정전달인데...

얼마나 똑부러지게 읽는지 경연하는 장도 아니고

아나운서도 더더욱 아니구

연극무대도 아니구...

감독도 오히려 애교로 보는걸 계속 문제삼고 희화화하는 치들, 지겹다...

토미님 말씀대로 무시하는것이 맴 편하겠다...

그러고 보면 우리지우는 다 좋은데 꼬리잡을거라고는 그거 밖에 없나보다 정말...


>저만 그런가요??
>요즘은 무덤덤해요.. 무딘건가??
>
>아래아래 용지사랑님이나.. 바닐라 스카이님이 쓰신 글을 처음 읽으면서..
>무슨일이지? 하면서.. 그 글의 내용을 전혀 파악 못하고 있다가...
>아래 리풀 달리는 글들 보면서....
>또 지우님에게 또 무슨일이 생겼나 하는 걱정스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용준님이나 지우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했습니다..
>
>저도 두분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서 질투도 있고, 상처도 받고 하지요..
>
>하지만.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그냥 넘길 수도 있는 것들을 왜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그리 힘들어 하는지.. 그냥 웃어 넘기면 어떨까요??
>좋은 거만 봐도.. 진짜 많은데...
>글구 기분도 더 좋은데 말입니다..  
>
>용지사랑님.. 바닐라님.. 많이 많이 좋아할께요... ^^
>무슨말이지???  -_-;;;;;
>
>이상 앨피네의 중얼거림이었습니다..
>
>
>피에쑤 하나 ~
>근데 시티에 얼마나 무시무시한 글들이 올라와요??
>그 열애설 땜에 이제 시티에 가는게 무섭던데..  
>얼마나 두둘기고 있을껀지 상상이 되거든요..
>용준님.. 너무 사랑 받고 계시는게 보이거든요..
>
>피에쑤 둘~
>아래 누군가 올렸다가 바로 지운 기사.. 전 봤습니다..
>스포츠신문에 나왔다라고 한 지우님 발음 기사..
>그거 보고 조용히 있던 무딘 앨피네 뚜껑 열렸습니다..
>돈을 얼마나 벌겟따구.. 지우님 발음을 기사화시키는 건지..
>그 기사를 통해 일반 사람들에게 까지 지우님은 발음 이상한 여배우로 낙인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지..
>그 밥퉁이 기자에게 묻고 싶네요.. 너는 발음이 그리 좋냐???
>글구.. 지우님 발음 가지고 트집 잡는 사람들에게 따지고 싶군요..
>당신들은 발음 그리 좋아???
>
>제발.. 발음 가지고 그만 하면 좋겠습니다...
>울 지우님.. 발음 나쁘지 않아요..
>귀여운 목소리 가지신 이쁜 분이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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