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네

2002.03.06 19:03

사람마다 생각하는것이 다르군요.. 위 글을 쓰신분이나 익명으로 퍼오신 분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지우님 얼굴로 승부하는 분이 아니라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노력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매번 가날프지만 강한 실로 우리를 끌어당김을 느낍니다.. 그만큼 생명력이 있는 연기자라는 것이지요.. 물론 지우님 연기에서 부족한 면도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지우님께서 최지우만의 캐렉터를 확실히 자리 잡으신거 처럼.. 부족한 점들을 메꾸실꺼라 믿습니다...현재는 팬으로써 끝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