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2002.04.12 00:27

저 이영화 보믄서 "저 버릇없는 녀석" 이란 말을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손주가 뭐길래 다시한번 할머니의 애잔한 사랑을 느낄수있게 해주는 영화 였어요...넘 감동 받았구요. 전 한국영화를 사랑합니다. 고로 지우언냐 영화 안볼수 없겠죠? 빨리 보구 싶은데 제방 티비에서는 아직두 겨울 속에서 준상이 생각만 하는 모습만 있네요..비디오 녹화해 놓은거 대사까지 외울려구해요...현주언니 여행 가셔서 훌훌 털어버리시고 다시 돌아오세요... 돌아올땐 웃는 얼굴이어야 해요(안보이는줄 알면 오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