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이

2002.05.22 08:49

언니 동감.. 왜 자기들 입장밖에 생각안하는지.. 그가 좋아서 그냥 가만히 있는건 아닌데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우리가 그를 좋아한다? 말도 안되는 논리..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을 왜 모르는걸까? 나의 사악함을 그들은 모르나부당.. ㅋㅋㅋ 이젠 옆집, 뒷집 신경도 안쓴다는.. 가끔씩 들려오는 잡음을 우린 무시하면 되지만 그 잡음속에 묻혀사는 그들은.. 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