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05.22 09:30

나는 가만히 있는데 바람이 나를 흔들고 지나간다 그래 바람아 쓰러지도록 몰아쳐라 몰아치고 가버리면 너희의 생은 끝나지만 나는 또 의연히 일어나 나의 길을 갈것이다 지우님cf 너무 예쁘게 잘 찍으셨겠죠 오늘 하루도 goodday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