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말하기 전에 3가지를 걸러내라

조회 수 2998 2002.05.24 17:01:11
sunny지우
         오랫만에 여유로이 글을 올립니다.
         요즈음 제가 수퍼우먼 컴플렉스에  걸려 있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일을 모두 잘하려다 보니 분주하고 안정이 안 되는 군요.
         하지만 스타지우에 들어와 새로운 이름들을 대하면 기뻐진 답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 되신 것 환영합니다.
         다양한 글과 솜씨로 지우-그녀를 격려 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군요.
         인간은 관계적 존재 랍니다.
         관계의 기초가 가족에서 부터 기인하고요.
         또한 인간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그러면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의사소통 이겠지요.
        
         의사소통 방법에는 2종류가 있답니다.
         (1)  언어적 의사소통  (2)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법이 있답니다.
               언어적 소통방법-  말 , 언어 입니다.
         (2) 비언어적 의사소통방법은
               눈,얼굴의 표정, 몸짓,등입니다.

         이곳은  글이 곧 말이요, 언어 이므로 언어적 의사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 하렴니다.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15:23)

          언어는 그사람의 인격을 대변한다고  말씀드린 기억이 납니다.
          당신이 아름답고 훌륭한 인격을 위해 노력하길 원하신다면
          이 3가지를 실천해 보세요.

         네가 말하기전에(글 쓰기전에)
         1). 이말이 진실인가 , 거짓인가의 여부를 가려라.
              그리고 진실이면 말하라.
         2). 또한 이말이 필요한 말인가  아닌가를 가려라
              그리고 필요한 말이면 말하라.
         3). 마지막으로 이말이 진실이고 , 비록 필요한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라면 하지말라 .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기에 비방과 한담이 난무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언어로 이미 판단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심은 대로 그들의 삶에 열매를 맺고 살 것 입니다.

         사랑과 칭찬의 언어와 글은 사람에게 변화와 성장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나자신과 가족에게 이웃에게 ......
         지우 -그녀에게 , 스타지우 가족들에게  
         사랑과 칭찬과 겪려의 언어와 글로  우리의 사랑을 표현 합시다.


         나의 사랑 지우!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더위는 안타는지 ...
         좋은 작품일 것같은 예감이 든단다.
         대박은 물론이고... 촬영중에도  밥 꼬박꼬박 챙겨먹길 바란다.
         언니가 늘 기도 하는 것 잊지말고 , 힘내라, 지우 화이팅!!!  
          




댓글 '7'

김진희

2002.05.24 17:39:29

정말루 말은 가려서 해야할것같아여...상대방한테..상처를 줄수 있으니까여..^^써니언니 고마워여..^^

서녕이

2002.05.24 17:41:50

써니 지우님~ 가족들을 사랑으로 품으시는 모습, 늘 감사합니다... 늘 쉽게 말하고 나서 후회하는 저를 보곤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또한 기도의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부모님 안부 물으주시니 감사해요~ 제게 더 많은 기도를 부으시려는것 같아요

바다보물

2002.05.24 18:09:30

한번 내 뱉은 말은 주워담을수 없다고 하는데 가끔 생각없이 하는말이 혹 남을 아프게 하는 건 아닌지 .........언니 좋은 시간 되세요

김문형

2002.05.24 18:37:28

언니! 스타지우 가족이 되면서 나또한 남에게 상처주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전혀 없었다고는 할수 없겠죠. 하지만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할줄 아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답니다. 지우 가족들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

명이

2002.05.24 20:28:40

언젠가 한참.. 김건모의 "핑계"가 유행할 당시.. 국어 선생님께서 사자성어를 쉽게 가르쳐 주신다면서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바꿔 생각해봐" 라는 노래 문구를 부르시더니..이것을" 역지사지"라 한다~! 하시더군요..그때 참 재치있는 선생님의 한 말씀으로 저는 아직도 이말을 기억합니다...내가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봐야..한다는 것은 사회생활에서 혹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무척 중요한 것이지요... 그게 알면서도.. 요즘은 그런 것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표정으로 말하고..어떤 어투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혹은 기쁘게 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그만큼 말이란 것은 무척 신기한 마술같기도 합니다...

명이

2002.05.24 20:31:08

언어적,비언어적인 것을 얼마나 내가 잘알고 지켜 나가느냐 하는것이..즉 자기 관리요.. 또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시키는 것이 아닌가하고도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써니언니께서 올려주신글을 읽고 다시 한번..자신의 하루를 되돌아 보게 되고..반성하게 되는군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코스모스

2002.05.24 20:55:54

나만의 스타라고 착각하고 있는그들 자신의삶은 얼마나 사랑할까??어떤 인격체를 가진 사람인지 정말 궁금하게하네요..왜!!그 이해안돼는 사람들 말에 마음이 아플까?? 그들의 말때문이아니라 그런사람들 입에 맑은 지우씨 이름이 들먹거림에 화가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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