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이※

2002.06.29 12:44

울사장님도 위암말기셨대요.. 제작년에 사모님이 돌아가셨는데.. 함께하던 사람이 죽고나니까 몸이랑 마음이 약해지셨는지.. 난데 없는 위암선고를.. 그런데.. 지금 사모님을 만나시고.. 결혼도하시고... 매일매일 치료받으시고.. 3년이 지난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더라구요.. 매일 출근도 하시구요.. 맨날 애정이 구박도하시구요..^^; 아마 낫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