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얼굴이...

조회 수 2998 2002.12.15 13:19:02
눈팅족
안냐세요.. 저는 지우언니를 무징장 조아하는 눈팅족입니다...
지우언니는 여자인 제가 봐도 정말 예뻐요....제 이상적인 모습이예요... 청순..귀여움 ..큰키에 날씬한 몸매까지... 근데 요즘 지우 언니 얼굴이 조금 달라보여요.. 뭐랄까... 그래도 이쁘지만. 결연가때 무징장 예뻤잖아요. 칭구들도 이쁘다고 난리였어요.. 제가 이런말해서 화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지우언니를 조아하고 관심이 많아서 이런글을 올리는거니깐 이해해 주세요... 지우언니는 우아한 모습으로 나올때가 가장 이뻐 보이는것 같아요... 근데 저는 단순히 지우언니가 이뻐서만 조아하는게 아녀요 이쁜 연예인은 무지 많잖아요.. 지우언니는 노력하는 모습이 더 아름다워보이기 때문에 지우언니를 조아하는 거예요... 솔직히 첨에는 연기도 어색하고 발음도 귀에 거슬릴때가 많았는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연기에 물이 오르는데 첨부터 잘하는 배우보다 더 조아지게 되더라구요.. 그게 지우언니만의 매력인것 같아요.. 앞으로 더 잘됬으면 좋겠구요..영화도 왕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연말 시상식때 큰상도 거머쥐시구요...더큰 배우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마지막으로 스타지우 는 따스함이 있어 좋아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9'

바다보물

2002.12.15 13:33:40

눈팅족님 반가워요 다음에 오실때 이뿐 이름으로 오시기를 바래요 아주 많이 반겨드릴게요 지우씬 노력하는 모습이 참 이뿐 사람입니다

눈팅이

2002.12.15 17:16:17

님의 말에 동감입니다. 요즘 지우의 자연스러운 얼굴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겨울연가, 아날의 순수한 그모습이 연상이 안되는군요.

sunny지우

2002.12.15 17:42:13

눈팅이님과 눈팅이족님께 , 한 말씀 드립니다. 님의 말씀 감사해요. 님들이 사랑의 마음에서 쓰신 말씀이라 전제하고 글을 씁니다. 지우님은 님들이 알다시피 `아날'과 `결연' 이후로 바쁜나날을 보내셨습니다. 그전의 이미지가 아니면 자연스러운 얼굴이 아닌가요?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의 과정입니다.성공적인 대인관계에서 두분께 2가지 말씀드립니다. 자기자신을 존중하고 ,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마음입니다. 맹자님 말씀에 `남에게 차마해서는 안될말과 행동을 하지 말라' . 님들이 님들이 사랑하는분들에게 사랑받은 분들이 되기를...

꿈꾸는요셉

2002.12.15 18:55:44

가끔 내 사진을 보면서... 딴사람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전 수술한 일도 없는데.... 배우란 직업이 수술을 밥 먹듯이 하는 그런 직업은 아닐꺼예요. 님들이 그리 보시고 싶은 건 혹 아닌지....? 인간은 모두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한답니다. 그 누구도 단지 겉모습이 예뻐져야 겠다는 생각만으로 성형이란 걸 하진 않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코스

2002.12.15 20:38:51

눈팅이님..점점더 성숙돼여 가는 지우씨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우리들이지요. 지우씨가 언제 수술을 했나요??? 단지 루머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는 우리들이랍니다. 확인돼지 않는 말을 너무 쉽게 해버리는 사람들 상대를 조금이라도 존중해주는 마음을 가졌드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님의 작은 부분의 글이지만...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네요. 남은 시간 편안한 밤 되세요.

5 센티민터

2002.12.15 21:00:16

눈팅족님들 참 이상한 분이시네여 ..님들의 주위에는 성형 수술한 분만 계신가봐여.. 어찌 수술한 모습을 그리 잘 안대여.. 지는 부산 사람이고요 ,오늘 영화관에 올아가기전에 아래층 커피숖을 안성기씨,최지우씨, 전만배감독, 드래곤이라는분, 그리고 몇분더..이렇게 한사람 정도 지나 갈수 있는 통로를 지나 갔습니다..거기에 제가 오도 가도 못하고 서 있었는데 여러문들이 제 앞옷를 스치고 지나 갔지요..최지우 정말 코 앞에서 봤습니다.. 성형요 NO ..절대 고친 얼굴 아님다..티를 잡으려면 확실 한 증거로 말씀하셔야지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추측으로만 얘기하면 성질나죠.. 영호관 안에서도 두번째 자리 지우 제 바로 앞에 서 계셔서 정말 지우 실컷 봤네요..저는 하연에서 온 눈팅입니다..

운영자 현주

2002.12.16 01:28:56

지우님은 집에서 쉬실때 살이 빠지고 오히려 일할때 더 식사를 잘 챙겨드셔서 살이 찌는 편이래요.. 얼마전에 연예가중계에 나올때 지우님이 살이 팍팍~ 빠져서 가뜩이나 속상할 때였는데.. 수술이니..어쩌니 그렇게 말이 나오는걸 보고 많이 속상하셨대요..팬들도 속상한데 본인은 어떻겠어요..근데..요즘 그때보단 쬐끔 살이올랐던데..지금 보니 어떤가요? 예전 그대로죠? 아마 이글쓰신 눈팅족님은 지금의 지우님 모습이 아름답다는 말을 강조하려는 의도였던거같은데..아마 본인도 의도하지않았던 반응에 조금 놀라셧을거예요.. 서로 조금씩 서운했다 생각하시고 이글 쓰신 눈팅족님..다음엔 예쁜 이름으로 찾아주시길 바랄께요..^^

김순희

2002.12.16 03:35:36

잘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살이 좀 빠지거나 화장 요법을 바꾸다 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데 넘 하시는거 아닌가요? 확실치 않은 애기는 좀 삼가해 주셨으면 하네요 괜히 헛소문에 우리 지우씬 상처받게 되니깐요 잘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네요 지우는 자연 미인 다들 알고 있는데 왜들 그러는지 .... 피치대 화이팅!!!

엥?

2002.12.19 01:59:33

다들 수술한 걸로 알고 있던데?? 자연 미인이라니...? 수술한 게 부끄러운 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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