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2.15 18:55

가끔 내 사진을 보면서... 딴사람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전 수술한 일도 없는데.... 배우란 직업이 수술을 밥 먹듯이 하는 그런 직업은 아닐꺼예요. 님들이 그리 보시고 싶은 건 혹 아닌지....? 인간은 모두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한답니다. 그 누구도 단지 겉모습이 예뻐져야 겠다는 생각만으로 성형이란 걸 하진 않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