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1.14 12:54

장제욱 ~~~난 욱님이 더어 친밀감이 있어서 좋든데 ..불러달라니 헐수 없지라 ㅎㅎㅎㅎ 잘 있었나요 ..내가 언제도 얘기 했듯이 한살 나이를 자시드니 철이 든것 같아요 ..글도 편안해 보이고 최미향이란분을 만나고 가셔서 그런가 외롬병도 가신것 같고 ..근데 어째유 ㅎㅎ고마운분들이 넘 많아서 ...그 신세 다아 갚을려면 훌륭한 의사가 꼭 되어야 겠지유? 머물고 간자리 ..제욱님이 머물다간 자리는 이렇게 따뜻하군요 .마음도 몸도 너무 건강한 청년이란 생각에 달맞이 또 부럽네요 ..나가 아들이 옵서서 제욱님같은 총각만 보면 그 무언가 아쉬움이 ㅎㅎㅎㅎㅎ이것두 내 팔자니께 할수 옵지만 부러운건 부러운거지라 ㅎㅎ이말씀이람니다 ㅎㅎㅎ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니 ~~언제까지라도 최미향이란 끈 놓지마시길 바래요 ..사람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