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2003.05.07 15:26

눈팅님~~
항상 눈팅만 하시다가.. 이리 격려의 말씀 올려주시니... 가심이 다 뭉클하네여...
사람이 모이는데 말이 많다지만... 항상 그걸 경험하면서 가슴아파야 하는 우리네의 심정을 좀 헤아려 주지... 이런 일 있을때마다... 그들과 같이 말빨(?)이 받쳐주지 못함에... 안타까울 뿐인데...ㅎㅎ
님같은 분이 있기에... 더 열심히 팬으로서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저의 방법대로 그녀를 사랑하렵니다...
지우...그녀의 성품처럼... 조용히 대처하며... 사랑으로 용서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