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주민

2003.05.29 09:15

저또한 낑겨서 감사의 말씀 드리고싶네요.
병지사에 눈팅할때마다 그곳에 링크걸린 이곳을 이틀이 멀다하고 내집처럼 눈팅을 오곤했지만..
예전 한동안은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곤 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태생이 소심한데다 그 소심증이 더해져서 리플한줄 올리지 못하게 되더군요. 그동안은 연수보단 민철에만 미쳐있던 날들이었는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그녀 연수에게서 이토록 빛이나고있었는지 새삼 깨닫고 있답니다. 앞으로 십년 이십년 삼십년이 지난후에도 연수와 민철의 사랑은 제가슴에 영원히 아름답게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운영자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