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6.12 22:09

앙~~~앨피네야,울 엄마도 저런적 가끔 있었는데...
오늘따라 울 엄마 무지 보고싶당~~~~
정말 엄마가 되고 나니까 옛날 그렇게 지겹다고 생각될 만큼 들었던 엄마의 잔소리들이 나를 향한 사랑이었다는거 그리구 그런 잔소리를 해 줄분은 울 엄마말고는 없다는거...뼈저리게 느끼고 산다.
앨피네두 얼른 시집가야 엄마마음 알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