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6.18 09:14

욱~~~~
님짜는 뺄려고 하는데 될까 몰라 ~
욱이가 부친 절실한 기도가 어느하래 지붕밑에서 창가로 들어가 쉼 없이 뿌려지고 있지 않을까 .ㅎㅎㅎ아니면 욱님이 뿌려준 햇살이 넘 눈부셔 하늘을 바라보고 미소 짖고 있지 않을까 ..상상만 해도 행복한 일이네요 ...당신이 부친 기도루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비록 외사랑이지만 곁에 있다는 흔적만이라도 알아 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