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우리에게 이런스타다...

조회 수 3026 2004.07.31 14:37:42
영주
어릴적부터 이런저런 멜로드라마에서 자리했던 그녀..
그녀가 예쁘다는 사실도 그녀가 새롭다는 사실도 잊어버렸다..
그렇다... 그녀는 이제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린게 아닐까싶다
너무 익숙해서 그립지도 않고 너무 익숙해서 연기라는것도 잊어버리고 바라보고 있는 우리들...
사건도 사고도 없어서 바른 연예인
하지만 언젠가 그녀가 갑자기 변하거나 무슨일이 생긴다면 우6린 그제서6야 아 이런면도66 있구나 혹은 비방을 할지도 모른다..
한길만을 쉴새 없이 가는 그녀는 외로워도 자신이 외롭다는것을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스타라는 이름으로 티비화면속에 익숙해져버린 그녀
갑작스런 변화든 어려운일이든 뭐든 이 악물고 다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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