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2.28 11:53

코스....날이 많이 차네요 .
몸이 음츠려 드니 행동 범위가 제한이 되는것 같아요
괜히 집에서도 어깨를 움츠리고 있게 되네요 .
유난히 겨울과 작품 인연이 많은 지우씨 ..
하얀 눈과 롱코트가 유난히 다른 사람들과 차별이 되어 돋보이는 지우님..
큰 키에 어울리는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너무 근사합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그녀를 말함에 힘이 주어지게 되네요 ..ㅎ.
나랑 틀려서 더 그녀를 선망하나 봐요 ..호호~
그녀의 연기 그녀의 옷 매무새 스타일 겨울속 그녀의 모든것들이
그냥 다 좋습니다 ^^
그녀 자체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마냥 행복이 느껴져요 ..후후후~
코스... 별일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