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리,철수씬만 기다리다...
그저...답답함을 느낀것 밖에는 뭐라 할말이 없네요.휴~우^^;;
작가님~ 마리를 울려도 너무 울리고...마리 캐릭터를 죽여도 너무 죽이는 것 같아..
화가 나기도 합니다.스타의연인..청률때문에 높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억울한 지금의 상황에서..16회..그리고 앞으로 남은 횟수가 얼마나 중요할 때인데..
한회한회..아니 한컷한컷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인데....
오늘은 편집까지 잦은 실수 장면을 보여주는지..
정말...남은 4회를 어떻게 끌고가실려고 저러나..하는 걱정과
너무나 허망해서 울고싶어 집니다.
16회..마지막 장면이 15회만 같았다면..일주일이 조금은 편안할텐데..
다음주 수요일까지...인터넷을 돌아보기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부디...제발...이제 남은 4회 모두가 힘드신 줄 알지만...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진심으로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오늘 16회는 너무 힘들게 봐야했고,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16회였습니다.

댓글 '16'

이인규

2009.01.29 23:50:07

저도 다시 또 일주일 기다릴 생각하니 벌써부터 답답해지네요;;
그런데 편집장면이 어디가 잘못됐었죠?ㅎㅎㅎ
눈썰미가 참 없어서 전 ㅎㅎㅎㅎㅎ

따뜻한햇살

2009.01.29 23:54:20

코스님..저는요..머리에 꽃달고...안들호행 탔어요..ㅡ.,ㅡ

2009.01.29 23:57:04

당당한 마리
도도한 마리
뻔뻔한 마리
우리의 마리를 돌려줘........제발.......

MyLaDy

2009.01.30 00:04:36

선과 선 사이가 그리도 ...심하게 표현을 ..ㅠㅠ
선좀 그만 그었으면 하는생각에....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용 ..ㅠㅠ

팬...

2009.01.30 00:10:42

마리의 캐릭터가 많이 없어져서 화가나네요. 대필사건이 터져도 철수만 옆에 있어줘도 된다는 마리가 철수책못낸다고 저렇게 갈팡질팡하는 모습 못보겠네요. 지우씨는 마리의 성격이 저렇게 변한걸 어떻게 참고 연기하는지 궁금하네요. 계속 마리를 울리니까 드라마가 재미가 없어지네요. 마리는 밝은모습일때 제일 빛이나는데ㅠㅠ

착한지우

2009.01.30 00:17:20

많이 우려됐던 15회도 엔딩씬 한방으로 우울함을 달랬는데,
오늘 16회는 정말 뭐라 할말이 없네요.
11회까지 정말 괜찮은 드라마로 생각되었기에
시청률의 압박도 이겨낼 수 잇었는데,
12회부터는 대본과 연출이 아슬아슬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힘이 확 빠져 보면서도 참 답답하더군요.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건 지우님과 지태님의 중심 잡힌 연기때문이었는데,
점점 마리 캐릭터가 우스워지더니 오늘 16회는 정말 오작가님이 원망스럽네요.
지우님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서 더욱 더 스연에 애정을 갖게 됏는데
오늘 그 애정이 산산조각 나는 느낌이었다면 할말 다 했죠.
코스님 말마따나, 남은 4회, 더이상 마리 캐릭터가 무너지지 않고, 설득력 있게
그려져 마무리를 잘 되었으면 하는 맘뿐입니다.
너무 허무하고 상실감이 커지니까 아무말도, 글도 표현하기 싫지만,
여기는 지우님만 생각하는 편한 공간이니까 그냥 넉두리 한번 해봅니다.

팬2

2009.01.30 00:18:51

정말 어제 오늘은 화가 나네요. 그동안 보여줬던 마리의 모습은 어디로 간건지...
드라마를 보면서 이렇게 힘들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회는 우는 모습말고 어려운 시기를 강하게 이겨내는 마리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레인

2009.01.30 00:41:43

정말..마리철수 장면 기다리다가 목빠진 날이였어요..ㅋㅋㅋㅋㅋ 편집은..뭐...할말이 없고....16회는 솔직히,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대본이였네요. T.T

프리티 지우

2009.01.30 00:42:50

우리 도도한 마리를 돌려주세요! 달달한 철마두요!!
코스님!! 울지마시구요 ㅠ 우리 함께 오작가님댁에 앞에 찾아가서
소리지를까요?ㅠㅠㅠ 아~~~~~~~~~~~~!!!!

팬3

2009.01.30 01:03:18

15.16회는 납득도 가지 않고 캐릭터를 이해하려고 해도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의 동화를 표방한 스연...
간만에 설레이게 했던 작품이여서 좋았는데..
그동안 차곡차곡 설레임을 쌓아가고 있었는데 그걸 한방에 무너뜨려 주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4회를 어떻게 채워주실 껀가요?
심지어 배신감마저 들어요.
맨처음 잡으신 캐릭터들은 도대체 다 어디로 사라지신 건가요?
갑자기 생방으로 바뀌어서 그건 이해한다고 해도...
지금까지 쌓아왔던 캐릭터들은 왜 갑자기 흔들거리고 갈피를 못잡고 있나요?
배우들의 열연을 헛되게 않게..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에 다시 설레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송태종

2009.01.30 01:13:59

*끝까지 모두모두 힘내요~!
*드라마 이제 종반으로 접어들기로 됬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말을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마도 17~20회를 위한 것일 겁니다 스타의 연인 참 잘해주세요~!
*좋게만 스토리를 엮어가면 재미를 떨어뜨린다고 봅니다~!!

팬2

2009.01.30 09:12:42

정말 황당한 15회 16회였어요.
모든게 엉망인...
아마도 감독 작가 등 스스로도 너무 창피해서 미치겠죠.
오작가 작품은 이제 보기 싫을 정도이니까...
특히 마리의 캐릭터는 완전히 산으로 가고 화가나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최악의 드라마가 되질 않길 바래볼 뿐...
이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에게 후회하지 않게 해주세요...제발...

팬^^;

2009.01.30 09:45:07

초반의 대스타 이마리는 없고
나약하고 사랑밖에 모르는 멍청한(?) 이마리만 있고
사랑의 연결고리도 극전개상 약하고
철마커플은 관심도 없지만
멜로에서 이렇게 매력없는 남녀주인공 캐릭터는 처음이예요
도도한 톱스타랑 까칠한 강사 좋은 소재같은데
나약해서 눈물만 흘릴줄 아는 여인과 우유부단 속좁고 신경질만 내는 남자로
변질되어서 둘이 사랑을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드는 커플이예요..
드라마 보면 시청률 안나올만 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만 그게 최지우만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연출 대본 연기 앙상블등 총체적인 문제가 있어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감독님은 멜로드라마에 철수의 생활배경을 너무 다루어서 감독님이 원하는 동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우울함을 넣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지우언니 막판까지 열심히 하시고.. 다음에는 한류말고 순수한 한국식 드라마로 컴백해주세염

송태종

2009.01.30 21:18:16

너무 그렇게 냉정 하고 비하적인 글들 남기지 맙씨다~!
한번씩들 겪어봐야 속 압니다~작가 하는 것이 일인지 배우가 쉬운것인지 연출이 쉬운 것인지 단련과 연단이 되서 그렇지 쉽지 않아요 시청하면서 너무 시청자들 편에서만 바라보는건 정당치 않습니다~!힘을 붇둳아 줘야 할때에 단점들이나 캐고 부각시키면
서로간에 안좋잖아요! 내가 의도하려 했던건 극전개가 굴곡이 있어야 재밌다라는 걸 이야기 하려 했던건대 지금들 뭘 그렇게 망쳐다나느 실패작이라느니 읊어대는게 전혀 맞지 않아요~~~~~~

Nordelm

2009.01.31 10:50:59

Ji Woo is so beautiful, sophisticated & elegant on this picture. She has not age much since Winter Sonata. Ji Woo, I'll support you always. God bless & take good care of yourself.

이인규

2009.01.31 14:52:06

I copy Nordelm's utterance ^^ I'm always cheering for her as well as he does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지우누님아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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