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용실에서 +_+~

조회 수 3067 2002.03.23 21:35:50
짜릿지우
오늘 미용실에서 친구 기다리고 있는데,,

또 옆에있던 여자분들의 그........... 뒷담화가 시작되더라구요.

심심하던 차라 잡지읽는 척 하면서 다 엿듣고 있었거든요-ㅋ

친구 욕이며 머리를 어떻게 할까 별 얘기얘기를 다 하더니,,

결국엔 역시 겨울연가 이야기로 말을 마치더라구요.

지우언니 연기 많이 느셨다고 다 지우언니때문에 운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정말 눈에 띄게 좋아지셨어요.

지우언니는 항상 노력하는 배우라고 하던데....... 정말인가봐요.

저희 엄마도 지우언니 되게 좋아하시거든요.

저희엄만 진실때부터 지우언니 표정연기 좋아하셨어요.

^-^

애고. 피곤해라.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_+~~~~




댓글 '1'

하얀사랑

2002.03.24 00:24:07

짜릿지우님두 편안한 휴일 만드셔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70 [기사] 최지우 '피아노치는 대통령' 주연 [16] 카라 2002-04-28 3011
469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지우님 눈에 가득고인 눈물땜에.) [2] 정바다(지우사랑) 2002-04-29 3011
468 중요한 것은 내면이라는 걸 기억하라 [1] 깜찍토끼 2002-04-29 3011
467 늘 항상 그자리에 그모습 그대로 있어주세요 [3] 온유 2002-04-29 3011
466 결벽증에 걸린 풀이 있었어요.. [3] Mr.골뱅이 2002-05-07 3011
465 지우님을 사랑하는 님들께 [6] 애니 2002-05-12 3011
464 지우를 위한 중보기도-그리스도의 지체들에게 [8] sunny지우 2002-05-12 3011
463 애거애거...삐노 무사도착... [5] 삐노 2002-05-12 3011
462 그냥 만들어 본것..^^ [19] 김진희 2002-05-18 3011
461 딸 아이의 소풍 [1] 애너밸리 2002-05-17 3011
460 오랜만이네요 [1] 홍길동 2002-05-17 3011
459 이해할 수 없는 팬들. [2] 애니 2002-05-18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