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2002.09.13 21:12

승훈이 힘들었겠네...체력장 하니까 울 중 3때 담임선생님이 생각난다. 던지기 하는 날 보더니 하시는 말씀 "지금 장난하냐?" 헉..난 힘껏 던졌는데..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가슴이..ㅎㅎㅎ 승훈~ 피곤하다구 학원에서 졸지마구... 즐거운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