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하해주세요~

조회 수 3053 2002.11.13 19:26:19
운영자 현주
호호~ 저 결혼하냐구요? 아잉~ 전 했잖아요..
다름아닌 울 스타지우의 홈페이지를 만들어주신 불살러님이라고 기억하시나요?
그 불살러님이 이번주 일요일 결혼을 한답니다.
처음에 컴맹이었던 운영자들이 불살러님께 조르고 졸라 이렇게 예쁜 홈페이지를 만들기까지
제가 참 많이 괴롭혔답니다.. 빨리빨리 안한다..이건 이래서 맘에 안든다 다시해라...
우리들의 끈임없는 요구에도 묵묵히..예쁘게 집 지어주신 불살러님...^^
그녀가 이제 예쁜 가정을 만든다고 하네요..
울 가족들의 축하가 빠질수 없겠지요?  
일요일날 당일에 올리면 그녀가 축하의 인사를 못볼거같아 미리미리 올립니다..^^
축하 많이 해주세요...^^

"불살러님(이름죽이죠? ㅋㅋ)..........결혼 축하드립니다......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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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달맞이꽃

2002.11.13 19:28:53

불살러님 키키키 함 웃고 축하해용 .우리현주씨 도와서 요리 예쁜집도 맹글어주시고 고마워요 ,,아뒤처럼 불살으며 뜨겁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님 아뒤 참말로 근사하네용 히히히~~~현주씨도 행복혀게 살고잉~~

삐노

2002.11.13 19:37:16

정말 정말 은인이시군요^^푸하하...불살러님...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신분...정말 축하드려요...

앨리럽지우

2002.11.13 19:45:39

불살러님, 결혼 축하드려요^^ 불살러님이 지어주신 집에서..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도란도란 지내는데.. 감사드려요~ 불살러님, 행복하셔여^^

온유

2002.11.13 19:55:39

불살러님 결혼 축하드려요...홈을 지어 주신 분이라니 너무 고마운데요...신랑 되시는 분과 작은 일에도 조금씩만 양보하고 사시면 내내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실거에요..근데 신혼밤도 불살러~~~가 되는거 아니에요 ㅎ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꽃신이

2002.11.13 20:07:25

축하드려요~ 한번도 뵌적도, 글을읽어본적도 없지만.. 왠지 즐겁네요.. 불살러님..^^ 진짜진짜 축하드려요~행복하세요~♡

아린맘

2002.11.13 20:41:33

살러야....드디어 니가...ㅎㅎㅎ 결혼을 하는구나...축하하구..행복하거래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거라...아들?딸 능력껏 많이 낳고 잘 살아야..해..^^

미혜

2002.11.13 20:58:39

살러님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오래도록 이쁘구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그리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코스

2002.11.13 21:17:57

불살러님..결혼을 축하드려요. 울 집을 지어주신분이라서 왠지 감사한 마음에 무척 가깝게 느껴지네요.님이 만들어주신 집에서 많은 사랑으로 행복을 얻고 있답니다.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구요.다시 한번더 아~주 많이 추카드려요.행복하세요~~!!!

정유진

2002.11.13 21:43:55

추카추카 이렇게 이쁜집지어주셧으니 감사하구여,.,.엄청추카추카드려요

sunny지우

2002.11.13 21:47:10

불살러님 결혼 감축드립니다. 님의 아름다운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결혼식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가 되세요.

김문형

2002.11.13 22:19:58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쩌면 우리에겐 은인이겠네요. 님덕에 이렇게 많은 가족들이 이자리에 있어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래요. 우리집에도 자주 오시구요.

토토로

2002.11.13 22:48:05

축하합니다.행복하게 사세요.^*^

★벼리★

2002.11.13 23:22:53

츄카츄카~* 살러언니야 저 안잊어먹었져?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차차

2002.11.14 01:31:23

옷~~ 불살러 언니 저 안잊으셨죠?^^ 결혼 무지무지 많이많이 축하 드려요~^^ 행복하세요~

정아^^

2002.11.14 10:25:09

아~ 그렇군여... 운영자님들말구 숨은 공헌자가 있으셨군여.... 불살러님~ 결혼 추카드리궁.. 마니마니 행복하세영~~

불살러

2002.11.14 10:34:45

감사합니다. 도둑(?)시집을 가려고 했더니만 이리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지금은 제 손길이 많이 없어져서 잘은 모르겠지만 현주언니와 그밖의 여러 운영자분들께서 안보이는 곳에서 많이 애쓰고 계시다는걸 잘 압니다. 그런 여러분들의 열정이 있는한 이 스타지우도 영원할 거라고 믿어의심치 안습니다. 늘 서로에게 격려주시고 사랑과 관심 쏟는 가족이 되시길 저도 기원할께요. 글을 자주 남기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처음 현주언니의 강요(?)에 못이겨 집짓기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스타지우를 잊어본적 없습니다. 앞으로 아줌마가 된다해도... 잊지않고 자주 놀러올께요. 이제 한가정의 안주인(?) 이 되었으니 현주언냐의 무서운 그림자에서 벗어나도 될까요?

또 불살러

2002.11.14 10:36:16

모두 모두 감사하구요. 여러분의 아이디를 저도 누굴(?) 닮아 의외로 머리가 좋다보니 기억하고 있습니다. ㅋㅋ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앨피네

2002.11.14 11:09:52

불살러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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