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고 .... 현주 생각에....

조회 수 3037 2002.07.13 18:08:17
sunny지우


          
             장마전선의 영향인가봅니다.
             날이 몹시 습하고 어둡군요.

             그녀는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데...
             어제 정팅때 처럼 씩씩한 모습으로 있기를...
             약관의 나이라  겉으론 통통 튀지만
             마음씀씀이가 넓어요. 남을 잘 배려하고요.
             운영자로서 열정과 행동력, 모든 년령층을 리드하고요.(특히 남자도...)
             애교도 많아요. 명석한 판단으로 홈의 요구를 잘 수렴해 주고요.
             행사의 필요한 일을 위해 기동력도 최고 입니다.
             어디서 저런 능력을 배웠을까? 하고  생각하곤 했어요.
             아무리 사람의 식견이 다르다고 하고 , 나무랄수도 없지만
             이정도의 능력을 갖춘 운영자 있으면  어디 나와 보라고 해요..

             제가 사람을 많이 대하는 곳에 있고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일을 해야 할때가 많아요.
             내면의 상처를 치료 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서죠,
             가까운 사람에게는 그런 일을 하지않지만
             부득이한 경우 사람을 읽지요.
             물론 글을 통해서도 그사람을 알수있어요.
             글속에는 그사람의 사고와 가치가 들어있거든요.
             사람의 언어와 비언어를 통해서 함께 읽기도 하고요.
             우리가족들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가 우리가족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은 아닌가하고....
             저는 사람의 장점을 보는 눈을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특히 장점만 보인답니다.  
             저는  현주의 팬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사랑합니다.
             앞으로 홈을  운영하는데  힘껏 위로와 힘을 주고 싶군요.
             운영자님 들 , 아린님, 현주님, 미혜님, 힘내요.


             노래와 더불어 사랑의 마음을 띄웁니다.

             Lulu의     To  Sir  With  Love

         
                          
            말썽장이 아이들을 큰 가슴으로 사랑해 주셨던 흑인 선생님이 생각나는군요.
            우리 인터넷 사회에도  반목과 시기와  알력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큰 가슴으로 심호흡하고  사랑으로 서로서로를 품어요....
            쫘아악^^^^ 다시한번  쫘아악^^^ 알 랴뷰^^^^^
            

댓글 '6'

jwsarang

2002.07.13 18:45:28

SUNNY지우님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최지우라는 배우를 알면알수록 더 놀라고 감탄하고 현주씨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믿음이 가요. 현주씨 힘내라 힘! 기쁠때도 그렇지만 이럴때 더 서로서로 뭉치는 홈 그대로 느껴지네요.SUNNY지우님 지도 같이 쫙 ~~~

코스모스

2002.07.13 22:46:26

어제 어떤글이 울 식구들 마음을 무겁게 했는지는 몰라도 운영자들에 대한 마음은 써니 지우님 생각에 200%공감 합니다.. 이 음악들으닌까. 옛날 학창시절에 보았던 영화 생각이 나네요.. 나두 다시한번 ^^^^알라뷰^^^^

이정옥

2002.07.14 00:04:03

써니 지우님 현주사랑 하심이 남다르시군요 ,,전 현주씨를 잘 모르지만 지우가 좋아서 울타리가 되어주는 님들이 있기에 그냥 그들이 좋아요 ...많이 힘들었을 현주씨 아린씨 미혜씨 ,,정말 대견하고 고마워요 ...스타지우에 중심은 당신 들이예요..언제까지 지우와 이안에서 함께해요...써니지우님 밤이 깊었네요 ..좋은 꿈 꾸시고 ..내일 뵈요~~

바다보물

2002.07.14 00:10:03

언니 맘이 찡하네요 현주가 부럽기도하고 ㅋㅋㅋㅋ어리광 함 부렸네요 현주가 고마울 뿐이죠 아니, 우리 운영자 모두가 고맙지요 아린 미혜야 사랑해~~~~`

운영2 현주

2002.07.14 01:19:03

감사합니다... 그저 이말만 되내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앨리럽지우

2002.07.14 13:33:39

지두.. 아이러브유~ 현주언니, 아린언니, 미혜.. 글구 써니언니랑.. 울 식구들 살앙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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