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2002.10.16 15:53

암튼..전, 지우님이 다음 작품에서는 색다른 배역으로 또 다른 연기변신하기를 기대하긴 하지만...이런 멜로영화가 제작되는걸 보면..자꾸 지우님 생각이 나네요..나중에 이런 영화 다시 할 기회가 있겠죠? 영화 속에서도 짠한 사랑이야기 보여줄꺼로 기대합니다. 참..위에 제가 말한 영화는 "겨울나그네"와 "젊은날의 초상"을 감독한 곽지균 감독님의 차기작품(각본 : 이재윤,김건)이고...영화의 컨셉은 "일본 홋까이도의 눈 덮인 설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눈 덮힌 호수를 배경으로 희망의 끝을 놓지 않는 "스키어"와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이고..쟝르는 "판타스틱 멜로"라고 합니다. 지우님께 딱~인 영화같은데...다음 기회에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