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잘 지내셨나요? ^o^ 저는 다시 미국으로 가는것에 좀 문제가 생겨서 좀 사정이 복잡하지만...
그래도 지우언니와 스타지우가족분들 덕분에 괜찮답니다. 힘내야죠!
아무튼 누.비.다 ost 많이 기대했는데 드디어 오늘 나왔더군요...*^o^*
ost 노래 좋다니깐요 하나씩 꼭~ 사세요^^ 영화 한장면 한장면 다시 생각날겸요.
저는 한국나이로 18세가 아니어서 생각한 끝에 보호자를 동반하고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모와 함께요... 한국에서는 보호자와 동반하면 18세 이상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까?^^'
누.비.다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어떻해요~ 여러분들 후기 읽고나니깐 더 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아래 기사는 겨울연가의 인기에 대한 것을 '겨울연가'의 일본 책임 프로듀서 시바타 아키님께서
말씀하신 겁니다. 오늘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O.S.T.
누구나 비밀은 있다 (Everybody Has A Little Secret)
Release Date: 2004/7/28
Record Label: Taewon
Genre: Movie Soundtracks
Distribution : PONY CANYON
CD 판매가 : \10,700  


TRACK LISTING
01 나른한 이별
02 파스타
03 Bei Mir Bist Du Schon
04 Open Time 11:00 AM
05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06 Everybody Has A Little Secret (Instrumental)
07 남몰래 흘리는 눈물
08 죽음을 택한 사랑 (라 바야데르)
09 소설속의 사랑 (신영Theme)← 오타가 아닐까요^^'? 신영이 아니고 선영이 아닐까요?
10 Undressing
11 Come Rain or Come Shine
12 Red Wine
13 Irresistible Love (진영탱고)
14 Rodeo (진영살사)
15 Love Will Always Go On
16 Everybody Has A Little Secret (Rock Version)
17 Everybody Has A Little Secret (Bossa Nova Version)

ALBUM INFO
→음반설명

영화 <밀애>, <올드보이> 의 작곡가 심현정씨가 음악 감독을 맡아 제작된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의 OST는, 세명의 여주인공(김효진, 최지우, 추상미)의 각기 다른 독특한 캐릭터처럼 다양한 음악적 쟝르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효진의 씬들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재즈 음악들을 만날 수 있고, 진지한 대학생 최지우 배경으로는 클래시컬한 소품들이 흐른다. 추상미와 함께 만나는 음악은 탱고와 살사 같은 다양한 라틴 음악들이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극중에서 재즈 가수로 출현하는 김효진은 재즈 스탠다드 곡들인 과 Reason> 로 멋진 노래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멋진 바이올린 솔로가 빛나는 최지우의 테마 <죽음을 택한 사랑> 은 OST의 가장 보석 같은 트랙이다. 추상미를 위한 탱고 는 때론 잔잔하게 때론 격정적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트랙. 은 보사노바 버전과 락버젼으로 편곡된 영화의 타이틀 음악이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 OST는 영화 음악 사운드 트랙으로는 놀라울 만큼의 완성도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랑한다. ‘세 자매와 한남자의 짜릿한 비밀’을 다룬 영화처럼 음반 역시 짜릿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중앙일보>"식지 않는 '겨울연가' 열기 놀라워요"
게재일 : 2004년 07월 28일  
기고자 : 도쿄=김현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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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깜짝깜짝 놀랍니다. 월요일은 전주 토요일 밤에 방영되는 '후유노 소나타'('겨울연가'의 일본명)의 시청률 자료가 전달돼 오는 날이거든요. 계속되는 높은 시청률에 '이거, 세번째 방영 맞아?'라며 제 스스로 고개를 갸웃거릴 때도 있습니다."

현재 일본 NHK 지상파에서 방영 중인 '겨울연가'의 책임 프로듀서 시바타 아키(柴田亞樹·40)는 '엄청난 열기'란 말을 반복했다. 그럴 만도 하다.'겨울연가'는 2년 전 NHK 위성방송에서 첫 방영된 이후 이번이 세번째 방영인데도 그 열기가 사그라질 기미가 없다.

도쿄(東京) 시부야(澁谷)의 NHK홀에서 만난 그는 "지난 4월에 첫회가 나간 이후 지금까지 4000통 이상의 e-메일과 1만통 이상의 전화가 쇄도했다"며 "시청률은 도쿄 등 간토(關東)지방이 16∼17%며, 오사카(大阪) 등 간사이(關西)지방은 20%가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NHK의 대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일요일 저녁 9시의 대하드라마 시청률이 20%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토요일 심야시간대(밤 11시10분부터 60분간)의 이 같은 시청률은 경이롭기까지 하다"고 덧붙였다.

"방영 초기만 해도 40∼60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배용준이 너무 멋있다' '배경음악이 좋다'는 등 단순한 느낌을 전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관심의 폭과 깊이가 대단합니다.'내가 겨울연가 때문에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알게 됐는데, 드라마에 더빙돼 나오는 일본어 대사가 본래 한국어 대사의 느낌과는 적잖이 차이가 난다'는 항의가 쇄도할 정도로 말이죠."

이에 따라 NHK는 올해 중에 한국어 대사에 일본어 자막을 단 한 회당 70분짜리 '오리지널 무삭제판'을 재방영할 계획이다.

시바타 PD는 "대다수 일본인은 그동안 한국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는 '의식의 벽'에 갇혀 있었던 것 같다"며 "이게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뻥 뚫리면서 한국이란 나라가 일본인들에게 가깝게 다가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luc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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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라고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해요~☆
P.S- Dear: Jennifer O*^-^*
Hi! I got the package from you. Thank you so much!
I really wanted to watch Mr. Duke. You kindheartedly complied with my wishes.
I'd like to express my heartfelt thanks to you. I can never thank you enough.
If it's ok, can I send you something in your address? (though it might be a small thing to you.)    
Hope you see my message. Have a nice day and thanks again.
Reading your card I could know that you are a jiwoo fan with one's whole heart and soul . Bye~ ^o^

댓글 '2'

happyjlwoo

2004.07.28 20:59:36

많이 기다렸는데 고마워요 flora 언니
잘들을께요 감사 감사~!

Jennifer O

2004.07.29 01:26:54

Dear Flora,
Surprised to read yr msg here. So you received the parcel finally! Trust the quality isnt that bad. You will enjoy watching because our princess is so beautiful here. It's okay, expecting nothing in return really. Wishing you good luck in your studies and peace in "everything". Hope to see you in Nov(?)/Dec. Meanwhile, take care and thanks to you too for sharing and translating from time to time....... Cheers~~
P.S. Did u attend our dear jiwoo's movie pre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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