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부끄러운 운1 입니다요...

조회 수 3047 2001.12.03 13:29:09
운1
운영자라고 이름이 불리면서도 하는게 너무 없어 부끄러운 아린입니다....
그러나 지우를 사랑하는 맘은 예전과 똑같아요....아니 더 사랑스러워요
다만 일들에 치여 조금은 소홀해져 있었습니다...제맘 아시죠?
넘 여러분들께 죄송하구요.....시간나는 틈틈히 열씨미 할께요...
저 지금 점심먹고 따뜻한 코코아 마시고 있어요
정말 이젠 겨울이구나 하는 날씨네요...
전 겨울이 넘 싫은데...솔직히 눈내리는건 좋지만 눈쌓여있는건 싫고요
저 무지 잘 넘어지거든요....
그러나 겨울연가가 이쁜장면이 나오려면 눈이 많이 내려야겠지요...

요즘 들어 점점 활기차지는 게시판을 보니 넘 기분이 좋네요
용준님들과 병헌님팬들도 많이 찾아주시구요
다들 친하게 지내니까 더욱 정겨운모습들인거 같아요
지우도 울가족들의 따뜻한 글들을 보며 기운을 내겠죠...
서로서로 아껴주는 맘들이 넘 따뜻해서 이번겨울은 그리 춥지 않을것 같네요

오늘 천하무적 운2 현주가 감기기운으로 골골하나 봅니다....
지금까지 울방을 지키는라 몸을 혹사(?)시키키는 했죠....
현주에게 하루 휴가를 주려구요....오늘 하루 푹 쉬고 오라구요
오늘은 우리들이 이방을 따뜻하게 지키자구요
이제 겨울연가 시작하면 더욱 바빠 질테니까요...

이번기회에 지우도 연기로 모든사람에게 인정받고.....우리도 첫시작의 맘처럼
여러사람들에게 지우의 매력을 확산시키자구요....
그럼 다시 일하러 가는 아린입니다...................

댓글 '8'

평생지우유리

2001.12.03 15:34:06

언니~~이제 자주와잉~~안오면 미워할껴여~~오늘 요그는 걱정말오~~내가 지킬테니깐~~

정하

2001.12.03 16:04:34

현주언니....전기 담요 속에 코~하고 있다네~....ㅋㅋㅋ....나이는 못 속여~

지켜보는이

2001.12.03 16:32:42

바쁜 와중에 이리 이쁜 홈피 만들어 주신것만도 고마운데 부끄럽다뇨~~직딩에 주부에 엄마에 아내에 거기다 홈피 운영자까지 허걱!!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네여^^ 그리고 현주님 얼릉 일어나여 수문장께서 집을 비우니 웬지 허전해여~~

pippy

2001.12.03 16:39:46

운1님 별말씀을..운1님이 계신것만으로도 넘 든든하답니다~~자주 뵐 수 있었으면 더 좋겠지만~~^^글구 병헌인정미모 현주님 빨랑 나으세여~~전 지우와 함께 현주님 팬이니기 여길 오는데..활기찬 모습을 빨랑 다시 볼 수 있게 되길~~

미애

2001.12.03 22:36:11

현주공부중인줄알았는데.... 몸살은 무엇보다도 휴식이 최고, 잘먹어얄텐데... 빨리 나아서 건강한 모습보여줘~~

현주

2001.12.03 23:20:02

흑흑..언냐..내가 늘 그랬지..난 언니가 내곁에 있어서 든든해서 맘껏 할수 있다고 ..아마 언니가 없었음 시작도 안햇을겨...괜찮아..내가 지금은 열심히 해도..내가 나중에 지치면 그땐 언니가 더 열심히 해주면 되지모..^^ 우리 그냥 편한 맘으로 살자구..^^ 고마워여...울 운짱 언니가 최고야요..^^

그린

2001.12.04 03:01:41

아린님, 그런말씀 마세요. 저 여기 올때마다 운영자님들께 늘 고마운 마음 가지고 온답니다. 이제 스타지우는 제게 있어 정말 소중한 존재가 되었어요. 다 운영자님들께서 수고하신 덕분이란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둘러봅니다. 그러니까 행여 그런맘 갖지 마세요. 여기에 그렇게 운영진 세분이 떡 버티고?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데요. ^^ 스타지우 운영진 화이팅!팅!팅! ^^

차차

2001.12.04 03:05:22

아린언냐~ 언냐 마음 내가 다 알지~ 오호호~~ 언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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