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는 얼굴은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예쁜 얼굴이라 할지라도
찡그리고 있다면 다시 보기가 두려워 집니다.
그러나 늘 웃는 얼굴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언제나 웃으십시오.
마음이 슬플 때에도 웃고, 몸이 아플 때라도 웃으십시오.
웃음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거짓 없는 웃음을 가지도록 하십시오.
큰 소리로 웃어대는 함박웃음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입가에 살포시 피어나는 미소, 그거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의 창조물입니다.
신은 인간의 미소를 보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 내마음의 작고 못생긴 씨앗 중에서 -

  샬롬!!!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라 조금은 떨리고, 조금은 쑥스럽고 그러네요.
  3개월 전에는 매일 매일 오던 곳이었는데....
  요즘 일이 좀 바빠서 3일 동안 대충 지난 글들을 읽었어요.
  집에 일이 있어서 3개월 정도 들어오지는 못했지만 언제 들어와도 따뜻함과 평안함을 느낍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죠!
  기억 못하시는 분이 더 많으실 것 같네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 가장 큰일은 38년 동안 살던 집을 팔구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기억이 많은 곳이지만 그래도 떠나려니 마음이 슬퍼지네요.
  그리고 조금은 떨리기도 하구요.
  제가 좀 내성적이라 환경이 바뀌는 걸 좀 무서워한다고 할까요.
  그리구 태어나서 처음 하는 이사라서 복잡하고 정신이 없네요.
  늘 이곳을 생각했습니다.
  TV에서 지우씨를 보면 스타지우가 생각이나구, 스타지우를 생각하면 지우씨를 생각하게 되구.......
  스타지우를 생각하면 밝은 웃음이 떠오릅니다.
  늘 반갑게 맞아 주는 밝은 미소......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수 없지만(물론 얼굴을 아는 분도 있지만) 미소를 보는 듯 합니다.
  이 달 안으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태풍에 장마까지 걱정입니다.
  가끔 글도 올리고 매일 올께요.
  건강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