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없는새★☆

조회 수 3058 2002.07.08 01:33:09
천년의후에












♡ 발이 없는 새...






난 아직 날고 있다


너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기에


난 아직도 날고 있단다






아픈 가슴을...


너의 대한 그리움을


허공에 뱉어 버리고 싶었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가슴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네가 있는 그곳에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내린다.


그렇게 비를 맞으며


내가 이렇게 날고 있지 않느냐






하지만...다시 햇볕이 좋은날엔...


꽃이피고..사랑하기 좋은 그런날엔..


걸어야하지 않겠느냐


날마다 날수는 없지 않느냐..






계속..이렇게 날수만은 없지 않느냐...











오늘의 마지막 글이네요...
비가 그치더니 오늘은 시원한 일요일이었네요^^
내일이면 또 다시 후덥지근해지겠죠?-_-;;
추울땐 더웠으면 좋겠고
더우면 시원했으면 좋은게 사람의 심리인가봅니다
지우님..그리고..모두들 평안한 밤이되시길 바라며..-천년의후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9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김진한 2021-03-14 4583
378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오현정 2021-03-14 4356
377 miss you roni 2021-03-14 4247
376 3월도 벌써 중반을 넘어갔네요 김철식 2021-03-17 5379
375 관리자님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김주영 2021-04-13 6467
374 지우님 정말 아름다우신거 같아요. 이선희 2021-04-14 7529
373 지우씨 너무 에뻐요 김하느리 2021-04-18 6388
372 언니 응원합니다~ 이태연 2021-04-18 3979
371 지우님 영화나 드라마에서 언제 볼수 있을까요?? 지순이 2021-04-19 5958
370 지우누나 보고싶어요 컴백안해요 ? 김성찬 2021-04-21 6445
369 지우님 오늘하루 잘 보내셨나요 김영명 2021-04-21 7892
368 지우누나 응원합니다.보고싶어요! 인생편 2021-04-22 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