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낭만적인 도취가 아니라 맹세라는 것을..
오직 용감한 사람만이 좀 더 긴 시간을 사랑과 함께 살수 있다는 것을.
사랑이란 강한 가슴으로,강한 호흡으로 기어올라가야 할 산이었다.

-사람이 살고 있었네- 황석영님 글에서

댓글 '6'

바다보물

2003.01.03 07:55:53

왜 이글을 읽는데 나는 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생각이 나는지ㅋㅋㅋ분위기 파악이 전혀 안되는 보물이에요 언니 좋은 하루~~~~~~

발라드

2003.01.03 09:29:02

언니..글도 좋고,노래도 좋네요. 진정한 사랑은 오랜 가다림인가요....우리 지우씨도 긴 시간이 지난 후 아름다운 사랑을 찾겠죠...

정아^^

2003.01.03 09:31:08

코스언니~ 아침부터 마음에 턱... 와 닿는 글이네여... 용감한 사람이 되려믄 어케해야하는거져? 삶이 용감한자가 되구싶네여... 코스언니, 보물언니, 발라드언니.. 좋은아침여^^

★벼리★

2003.01.03 16:32:35

강한 가슴..긴 호흡으로 살아가야 겠어요..^^ 코스언니 이뿐슬라이드랑 글 감사함미다~~^^*

선희

2003.01.03 23:15:10

코스님 저 오랜만에 댓글다는것 같은데...아닌가...저 코스님집에 자주 들려도 되죠..이음악이 오랜만에 듣는 것같은데 아닌가...지우언니사진 열심히보고 가요..그럼 좋은꿈꾸셈

미리여리

2003.01.04 01:25:07

코스님 좋은 글 정말 감사해요. 제가 새해 젤루 감동받은 글이랍니다. 지우씨의 아름다운 모습과 좋은 음악과 함께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것같아요. 님 행복하세요. 넘 아니 너무나 행복한 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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