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정

조회 수 3136 2004.02.16 15:38:51
candi
이 영화는 남주인공의 케릭터 중심으로 이어져 나갈 것 같은 코메디 물로 보이는 데 이왕 영화를 하실려면 좀더 여주인공에 비중이 실린, 지우씨의 연기역량을 정말 멋있게 보일 수있는 작품을 하셨으면 해요.  대본도 모르는 채 이런 이야기 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얼핏 생각으로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처럼  별 문제의식없이 그냥 sweet 한  작품일것 같아요.  머리 속에 무언가 생각하게 하거나 가슴 깊은 곳에  감동을 주는 그런 작품에서 지우씨의 성숙하고 훌륭한 연기를 보았으면 해요.  베드신이 있느니 없느니 그런 지엽적인 것보다는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 주는 가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물론 본인이나 주변에서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작품 선정을 잘 못하는 배우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지우씨 이제 연기 경력도 꽤 되었으니 정말 우리나라 영화사에 남을 좋은 영화에서  진정한 연기자의 모습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댓글 '2'

코스

2004.02.16 23:44:46

배우로써...모든 작품을 다...우수한 작품만을 한다는건..참 어려운거 같아요..
지우시...많은 경험을 쌓아나가시면서...꾸준한 노력을 하시는 배우이시니까..
분명...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날꺼라 확신해봅니다.
candi님...지우씨를 사랑하는 글 잘 읽고갑니다..
늘...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운영자 현주

2004.02.17 00:35:42

네..좋은 말씀이예요..
하지만 아직 이 영화 시작도 안했으니..조금 더 지켜보신 후에.. 평가하셔도 늦지않을 듯 싶어요..
하지만 깊이있는 영화에서 지우님을 뵙고 싶어하는 님의 뜻에는 저도 찬성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5 [보미라이] "최지우 뷰티 톡톡" 행사 참가 신청서 file 코스(W.M) 2019-05-08 13182
354 두번째스무살 예고!! 이상윤 "최지우 좋아한다! 어쩔래?!" 돌직구! [3] 이경희(staff) 2015-09-23 13195
353 아쉽당..... [1] 이지훈 2001-08-16 13196
352 [VOD]Part1-BD Concert in Japan 7.5.2005 [1] kk 2005-06-29 13199
351 최지우·이유미·최민호 '뉴 노멀',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초청 이경희(staff) 2023-07-20 13205
350 [너의 의미(Feat.3달러)] 도대체 넌,, 나에게 누구냐(SBS공식HP) file saya(staff) 2014-07-29 13211
349 카인과 아벨 [53] 지우럽 2006-09-08 13218
348 Mnet Asian Music Awards 지우님 참석합니다 [14] 코스(W.M) 2014-11-20 13266
347 최지우 비하인드컷, 강렬함 속으로... ‘섹시 스모키’의 유혹 코스(W.M) 2014-08-14 13281
346 궁금하실 것 같아서.... [1] 정하 2001-08-16 13319
345 최지우, 오렌지 후드+낙서 청바지 ‘지우히메 야구장패션’ 발랄 [3] 이경희(staff) 2011-08-06 13343
344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hoho 2001-08-15 1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