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7.20 02:02

언니.
아직 안주무셨어요?
저도 잠이 안오네요....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짱하구....오랜만에 소란스러운 하루였어요. 그리고 언니 나날이 늘어나는 솜씨!! 그저 감사히 감상만 할께요. 언니 주무시구요...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