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8.06 15:35

선영이 ..그리고 유진이 기사군요 .
그동안 지우씨나 우리 팬들이 마음 고충은 참 많았지요
한낯 개그에서 지우씨에 성대묘사를 다룰때 팬으로서 속상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아마 우리 팬들도 지우님 이상으로 속상하고 열불나고 그랬거든요
이제는 한나라에 명예로운 대사와 한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그동안
지우님이나우리팬들에 속상함을 개끗히 씻어 주고도 남음이 있어요
그래서 무엇보다 모진 소리도 이겨내고 지금에 이른 지우씨가 우리는
참으로 대견하고 흐뭇합니다
에고 ..우리지우씨 속에 담고만 있던 말을 드디어 푸셨네요 .
무슨돌을 던져도 묵묵히 잘도 참는다고 했답니다
그류..지우씨야 ..이제 부턴 할말 하고 삽세다 .
말 안하고 가만 있으면 더 만만히 보는게 인간들에 습성이지라 ..후후~
그건 그렇고 비비안님아 ...달여사 자꾸 선영이 대사가 머리속을 안떠난다우 ㅋ
어티 ..더운데 어찌 지내고 계신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