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좋아한다는 거...

조회 수 4639 2001.08.26 14:07:56
우리완 딴 세계의 사람들..
화려하고... 그 나름대로 치열하고..

그런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건..
비 생산적인 일이었다...
적어도 내겐..

자꾸.. 꽃이 되어 다가오는 그녀에게..
나는 무엇으로 그녀의 꽃병을 만들어 줄까...

오늘 그녀의 두번째 메시지를 읽고
그녀의 마음씀이... 너무도 이쁘다..

어찌.. 그 험한 연예계 생활을 견디고 잇는지..
저 여린 감성가지고..
그녀는 우리 생각보다 많이 강할 것 같다..

생각보다 힘든.. 홈피 운영에
기운이 빠져갔을 운영자에게..
그녀의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그거 조차 부담이 된다면 할 수 없지만..

때때로 시기적절한 그녀의 한마디가.,,
열배 백배의 사랑으로 돌아온다는거...

지우야 너는 알고 있겠지...

ㅋㅋ..그렇다고... 눈팅만 하고 있음... 듀굼이얌...ㅡ.ㅡ::::
(친한 척...이기 또.. 제이의 닭살 과목중의 하나인디... 함 써봤돠...모...)

그래.. 여기는 니 *리는 대로 할 수 있는...
니 집이다...
눈팅만 하든.... 쪼깨만한... 메모로 참여를 하든..
러부레따에...글을 냄기던...

니 해바라기 엉니들과 동생덜이
뭔 꿍꿍이럴 벌이고 있는지..
가끔 궁금할 것이니...
때때로 들어와 볼 찌어니다..

이상... 하두 잠만 자 눈 팅팅... 제이가~휘릭~

댓글 '5'

정하

2001.08.26 14:49:51

맞아...나두 연예인 별루였는데...아날 땜에 지우님 알게 되었지만...첨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훨씬 훨씬 더 좋아졌다.

아린

2001.08.26 15:01:33

나두 훨~~~~~~~~씬 좋다 글구 여그 가족들도 넘 좋당

드림이

2001.08.26 15:03:39

정하님..그쵸?지우님 정말 좋으신분같죠..연예인같지 않게 순수하구.. 저도 반성많이 했답니다...그냥..주변에서 흘리는말들을 그래? 하며...받아들인..저..--;;

드림이

2001.08.26 15:07:17

전..이제 .그런..말들....절대 믿지 않는답니다..그게 어떤 사람이야기건간에.. ..쉽게 ..함부로..내뱉는..이야기.. 누군가에겐 분명 큰 상처가 되리라 생각하기에 더욱..

드림이

2001.08.26 15:11:47

지우님은 큰~사람이 될거같아요.... 험한 연예계..생활을...아주 조금은 아는..사람으로서.. 지우님이 걱정될때도 있지만.... 이제 걱정안하렵니다.. 지우님을 믿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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