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2.31 18:55

서울극장 앞에서의 우리의 극적인 만남....이 입가에 미소를 머무르게 합니다. 우리에게 현주님과 미혜님이 있었음을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새해 인사와 함께 또 다른 사랑이란 이름의 짐을 실어 드림을 미안하게...... 그러나 당당하게(?) 요구하는 나 요셉..... 미혜야... 2003년에 시집가거라~~~~~ <이런 야그.... 짐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