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에게도 이런 기사가.....

조회 수 13166 2001.08.15 14:46:29
정하
12001.08.15 (수) 11:57 편집  
이병헌, 왕가위냐? 강제규냐? 강제규측 팔억원 제의



‘강제규냐,왕자웨이(왕가위)냐?’국내 남자배우 중 캐스팅 1순위인 이병헌(31)이 국내 최고의 감독 겸 영화사 사장인 강제규와 홍콩이 낳은 세계적인 감독 왕자웨이 사이에서 고민하고있다.

얼마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 새 둥지를 모색 중인 이병헌은 강제규 감독의 싸이클론과 왕자웨이 감독의 제톤(Jettone)필름 사이에서 마음의 결정을못 내리고 있다.

싸이클론은 강 감독이 차린 영화사 강제규필름의 자회사격으로 종합엔터테인먼트사.제톤필름은 왕자웨이가 대주주로 있는 영화사로 역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 회사에는 영화배우 장완위(장만옥) 량차오웨이(양조위) 궁리(공리) 장전(장첸) 등과 가수 니키 우 등이 소속돼 있다.

이병헌에게 먼저 손길을 뻗은 회사는 싸이클론.지난 6월 창립한 후발주자니만큼 대형스타가 절실히 필요한 싸이클론은 이병헌에게 적극적인 구애공세를 펴고 있다.

싸이클론이 이병헌에게 제시한 계약금은 무려 팔억원으로 국내 연예계에서단연 최고액이다.음반업계에서 유승준이 서울음반과 37억원에 계약해 최고액을 기록한 바 있으나 이것은 음반판매에 따른 인세를 선지급받는 차원이기때문에 순수계약금으로 따지면 이병헌에게 제시한 계약금이 최고액이다.

그럼에도 이병헌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최근 STV와 계약해 한국·홍콩 합작 드라마를 제작하게 된 왕자웨이 감독이 비장의 카드로 이병헌에게 차기 혹은 차차기작 주연을 슬그머니 제시하며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화계에서는 “이병헌의 성격상 의리를 지킬 것”이라고 강제규필름쪽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유진모기자 ybacchus@sportsseoul.com

[ 새로운 스크린의 여왕 "최지우" ] - 그날을 기다리며...
[ 영화속 환상커플 "LBH & 최지우" ] - 생각만 해도 아이~~~조아라~~~*^_^*

댓글 '5'

지우사랑♡

2001.08.15 15:04:04

언젠가.. 반드시!! 그럴날이 있을겁니다..

꼬마마녀

2001.08.15 15:09:58

ㅋㅋ...게시판두 플래닛이랑 통일이네염...열분들이 넘 겨워...o(>.<)o...거사성공을 기원하며^^*.........뾰로롱~♥

드림이

2001.08.15 21:45:28

지우님도..얼마남지 않았죠,..^^ 환상커플이라..^^저도 동감!!

오렌지

2001.08.15 22:03:29

저두 미투~~~~^^ 기대하시라~~개봉박두!!

아낙

2001.08.15 23:33:24

환상커플~ 으미 좋은거이.. 지우에게도 찬란한 날들이 저만치 보이는구만, 으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99 [Asia EXCLUSIVE] 최지우, 6살 연하 이진욱과 열애…소속사 "좋은 감정" (종합) [62] 지우사랑 2009-02-19 17709
198 진관희 사진과 프로필&lt;넘 이뻐서&gt; [9] 못밝힘 2002-09-04 17745
197 지우언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1] fan 2019-01-16 17753
196 mbc every1 스타 더 씨크릿 <최지우편> [17] 이경희(staff) 2009-11-07 17770
195 [VOD]Part2-Jiwoo's speech in BD Concert [1] kk 2005-06-29 17772
194 '지고는못살아' 응원메세지 이밴트를 진행합니다. [19] 코스(W.M) 2011-08-02 17958
193 스타지우 드라마 극장~ [1] 코스(W.M) 2012-02-15 18062
192 오옷~ 바꼈다~ 차차 2001-08-14 18091
191 ‘유혹’ 최지우 CEO 패션, ‘런웨이에서 그대로 걸어 나왔네~’ 비비안리 2014-07-22 18118
190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예고편~!! [10] 이경희(staff) 2015-03-21 18333
189 작은사랑실천모임 후기입니다^^ [1] 프리티지우 2018-03-18 18335
188 마~니 늦은 7월 작은사랑 후기 file [3] saya(staff) 2017-08-01 1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