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3.17 22:27

석양이 노을진 바닷가....안면도...눈부신 햇살마져 윤아를 비켜가고......
바다를 등지고 서있는 윤아의 뒷 모습이 시리도록 곱습니다
마주보며 서있는 유나와 쇼....
지금도 그날의 모습들이 환영처럼 눈에서 아른거립니다
멋진 사람들의 그림은 보는이로 하여금 멋진 그림을 그리게 하네요
두분 참 이뻤습니다 ...^^
코여사 몸은 좀 어때요?
대구 사는 모 아지매가 얼마나 걱정을 하던지..빨리 몸 추스려야 하겠어요 .
연리지 행사로 윤무곡으로 할일이 많이 쌓여 있는데 아프면 안 되지요
아퍼서 울덜 걱정 시키면 곤란합니다 ..아셨지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