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의 맘을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사랑하지도 않는 상혁이 곁에 있으면서 또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마음속에 두고 있는 유진이 싫습니다.
민형이나 상혁에게 상처 주는것밖에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걔다가 다시 민형이 준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시금 상혁을 버리고 상처줌으로 민형(준상)에게로 돌아갈
유진이 너무나 미워집니다. 유진의 맘을. .지우언니를 생각하며
이해해보려고 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네요..ㅜ.ㅜ
제가 아직 어려서 사랑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인가요????
어쩔수 없다는 유진의 상황도 이해해야 하겠지요????
요즘 제 주의의 친구들이나 가족들 대부분이 겨울연가 시청을
하지 않더군요..ㅜ.ㅜ 첨엔 모두들 재미있다며 보더니..유진의
이리갔다 저리갔다 (?!) 하는 행동에 짜증이
난대요....ㅡㅁㅡ^ 심지어..유진이 나쁜x 이라며 . .
약혼자까지 버리는 행동까지 하는 유진을 보며 말이죠..
휴~어제의 겨울연가를 보면서 저또한 유진이 미웠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지우언니를 좋아하고. . 유진의 맘을 이해해 보려고
했지만...[도리도리]
어느 장면에서 민형의 말처럼 죽은 사람을 잊어주는게 좋은 거란...말처럼
유진이 이제 그만 준상을 잊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너무한 말인가요???
하지만 다시 돌아올 준상에게 돌아갈 행복한 유진을 꿈꾸며....
유진을 이해하렵니다...
이제 겨울연가 할 시간이네요!!! 그럼 재미나게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