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실컷 흉보고 막 욕도 하세요 마음껏....

조회 수 3046 2003.04.11 07:15:31
바다보물
저에게...  마음껏 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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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흉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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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조금만 더 심하게 하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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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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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그랬는데...용서해 주실거죠?
후환이 두려워 전 이만 후다닥!!!!!!

댓글 '8'

운영자 현주

2003.04.11 08:40:47

ㅋㅋㅋㅋㅋㅋ 못살아 정말...^^ 비오는 우울한 아침이었는데..재밌게 시작하게 되네요.. 보물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나두 반사할꺼얌~~

달맞이꽃

2003.04.11 09:43:33

보물이 수원아지매 증말 ~죽~~~~~~~~~~~~~~~**내가 조금만 다리가 길었어도 후다닥 수원으로 달려 갈터인데 울딸 말대로 숏이니 ~~에공 엄니 아버지가 원망스럽당께 ㅋㅋㅋㅋㅋㅋ보물아 많이 심심하니? 부추 한단 사갖고 맛있게 빈대떡 부쳐서 해진이 학교에서 오면 부쳐 먹이그라 ..알쩨~~~~~나가 미츠~~~~~~~아무리 생각해도 수원은 물이 안좋은지 암튼 심난혀~~ㅋㅋㅋㅋㅋ

여니

2003.04.11 09:46:37

에게에게 이게 모야~ 이개그를 따라 할시 집단 따돌림이나 왕따를 당할수 있겠네요 ㅋㅋ

정아^^

2003.04.11 09:55:02

오모 어또케~~ 난 언니한테 이런욕을 했는데....
"에잇~ 행복하세여~"
"아후~~ 정말~~ 복받으세여~~"
"아띠~~징~~하게~~ 부자되세여~~~"
"어후어후~~ 정말 못참게따... 사랑해여~~" ㅋㅋㅋ
이거 우리 스타가족들한테 모두 반사~ 반사~ 되었음 좋겠네여...ㅎㅎ

꽃신이

2003.04.11 10:17:03

세상에.. 언니한테 욕할사람이 어딨겠어여~^^
근데.. 우리 대통령아저씨.. 어쩜 저렇게 마음아프게 생기셨을까..^^;;;
오늘 비와서 무지 우울했는데... 언니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감사해요~★

찔레꽃

2003.04.11 12:1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 웃고 갑니다^ ^

김문형

2003.04.11 19:56:23

보물아.
인천서 큰바위 굴린다.~~~~
받았니? 역시 보물이가 등장해야 웃을일이 새기는구나. 고마웡!!

코스

2003.04.11 21:03:23

웃어요~~웃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역시...보물이라눈 보물님이 주는 웃음보따리의 끝은 어딜까나...ㅎㅎㅎㅎㅎ
나둥..웃음 보따리 보물님에게 반사~반사~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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