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요셉


나래야...
진숙아...
이모...

난 오늘 님들이 그립습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
님들이 있어 진정으로 행복했습니다.

혼자서는 견딜 수 없는 많은 시간안에
언제나 님들이 있어 주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었습니다.

그리운 님들...
보고싶은 님들...
그대들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용기없는 마음에 힘이 되어 주셨고
부족한 부분을 진심어린 사랑으로 채워주셨던 님

나의 허물을 허물로 여기지 않으며
온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셨던 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사랑받는 내가 존재합니다.

내 마음에 영원한 그리움... 그리고 사랑....
우리 님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돌려줄 수 없나요<조경수>


보고 싶다 말하고 싶습니다.
그립다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부담과 아픔이 될까...
가슴에 묻으며

말도 안되는 상상으로 그녀의 마음 한자락의 끝을 잡아 봅니다.






댓글 '8'

코스

2003.05.14 23:38:27

요셉님..글두 집을 못찾아 헤메다가 오셨쥬...음악이 죽인당ㅎㅎㅎㅎ
요셉님....코스는 울 지우씨가 넘..넘 보고싶은디유ㅡ.ㅡㅋ
언제나..멋진 글로써 별지기님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멋쟁이 기자님이야요~~^^

꿈꾸는요셉

2003.05.14 23:46:33

집은 간신히 찾아 왔습니다.
그러나 대문이 잠겨있어 맘놓고 들어갈 수가 없어요.
우리의 현실과 이상은 이런 차이가 있나봅니다.
누가... 나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당당하게 들어가고 싶어요.

봄비

2003.05.15 00:05:27

호호
난 나래 진숙 이가 누군가 하고 한참을 생각 했네유
마지막 사진 압권이다.
어쩜 이리도 요로콤 생각을.
역시 우리 요셉이랑께
그럼 즐거운 내일을 보내셈..

sunny지우

2003.05.15 01:22:13

요셉아~
저 마지막사진은 어디서 온것인가?
궁굼하구나..
꽃액자속의 연수는 행복함속에
슬픔이 묻어있구나...
요셉기자의 `스타탐방' 잘 보고간다....
평안한 밤되길....

눈팅팬

2003.05.15 09:41:45

억시 스타쥬 기자님이시네요....^^
어쩜 이리도 쌈빡한 아이디어를....
마지막 사진은 원주아줌마....ㅋㅋㅋㅋ
요셉기자님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달맞이꽃

2003.05.15 10:00:26

호호호호~~~~요셉님 오늘은 요셉님에 날이네요 ..오늘만은 요셉님과 친해지고 싶오라 ...헤헤헤~~~~~~~트렁크 꽉~차면 달맞이를 부르소 ..ㅎㅎㅎㅎㅎ본문과는 상관 없는 달맞이 오늘은 요셉님에 트렁크가 궁굼하담니다 ㅎㅎㅎㅎㅎㅎ

온유

2003.05.15 13:49:04

요셉 언니 ~~~~오늘 우리 아들 학교 보내면서
언니 생각이 나더라구요....위트와 유머로 늘 분위기를 띄우는 울 요셉언니가 유일하게 우리에게 없는
한 "날"을 가지고 계셨으니.......스승의날..........
제자들에게 감사 인사 받구 흐뭇해 하실 언니 모습이 선합니다.언니 축하드려요~~~~~

2003.05.17 15:40:03

부라보~~
준상-유진 따라 잠깐 호숫가 섬으로 땡땡이 쳤다가
스타지우 기자로 다시 복귀하신 것을 축하드림니당~~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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