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되게 이쁘네요

조회 수 3039 2002.09.12 00:27:14
선영이
너무 조물락거렸는지 핸펀줄과   타원형의 지우 예쁜얼굴이

새겨진 장식이 떨어지는 사단이 났다.

줄로부터 속 빠져버린 지우얼굴...

흐미~, 어쩌나??

접착제로 붙여야할까,--ㅠ,ㅠ

마침 안경집에 갔을 때 떨어진 고리가 생각나서

보였더니,  줄과 고리부분을 작은 펜치로 꼭 집어주었다.

그런데 아저씨,한마디하고 건네준다.

_누군지 되게 이쁘네요._

작은 장식을 이리저리 불빛에 반사되게하여 도수 높은

안경너머로 눈까지 찌푸리면서 보고나더니 한 말이다.

댓글 '5'

토토로

2002.09.12 00:35:46

ㅎㅎㅎ그래요 그 아저씨 사람보는 눈은 있으시네요.지우씨 참 이쁘죠.

운2 현주

2002.09.12 02:47:17

핸드폰줄 보내면서 저 걱정많이 했는데..그래두 이쁘다고 해주시니..넘 기분 좋네요..^^ 잃어버리지마시고 잘 간직하시길..^^

이영진

2002.09.12 13:04:13

맞아요 너무 이쁘죠... 전 핸드폰이 없어도 구입했어요 보고싶을 때마다 꺼내서 본답니다 행복하세요

코스

2002.09.12 17:53:20

흐미...그아저씨 울 지우씨두 못알아본겨...ㅋㅋㅋ 바깥에서 보닌까 아주 선명한게 잘보이더라...울식구들..이제 항상 지우씨랑 같이 있게됐단눈 선영아~맛난 저녁먹어라~~^_^

해나

2002.09.12 17:59:05

ㅋㅋㅋ 역쉬 지우언니는 예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6 팬미팅~~^^;; [3] 쑥맥 ^^ 2002-06-06 3010
445 허미라 님 ~~ [1] ○ⓔ뿐어키○ 2002-06-05 3010
444 [팬미팅 불참 후기] 아쉬움 하나 가득..ㅠㅠ 혜진 2002-06-09 3010
443 후기 올려주신 내용 읽었던 거와는 전혀 각도가 다른 기사 내용이네요. *^^* 2002-06-10 3010
442 후배 엄마들에게(2탄)-어머니의 영향력 [5] sunny지우 2002-06-21 3010
441 상암 "히"씨의 시조.. ※꽃신이※ 2002-06-22 3010
440 넘 한가해서 다시보기... 미리여리 2002-07-03 3010
439 광고를 본 내친구가.... [4] 토토로 2002-07-09 3010
438 권진원의 살다보면 토토로 2002-07-15 3010
437 우리 이쁜지우 보자~ [3] 정바다 2002-07-15 3010
436 유진을 그리워하며..9탄 천년의후에 2002-07-17 3010
435 제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어서오세요 [8] 토토로 2002-07-30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