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계셨죠?......

조회 수 3123 2002.09.01 09:39:23
마르스
넘 오랜만이에여....
다들 저 앚으신거 아니죠......
여긴 회사랍니다.... 일주일 풀 출근을 했답니다. 짐 넘 피곤해요....
아무리 돈으로 준다지만 이러다가 쓰러지고 말거예여.... 흑흑흑.........
여전히 콜은 많으네여.... 이 장대비에 이사들 가신다고 전화를 하네여........
몇일전에 정아랑 엠에센에서 잠시 만났죠....
반가웠는데 많은 얘기를 못했어요... 회사에서 금지령을 내렸어요....
다들 엠에센을 하니까 일도 많은데 그거 할수 있겠냐고.....
다들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잘 계셨죠.......
하루라도 못들어오면 죽는줄 알았던 나였는데 그세 배신을 때리네여....
반성하고 있어요... 시방....
이제 일이 좀 마니 익숙해지면 자주 또 들릴께여....
지금은 자주 못오는 절 부디 잊지말아주세여....
또 콜이 들어오네여....
지금 이글두 무려 1시 30에 걸려서 씁니다...
지우냐 핸폰줄은 신청을 해야겠죠....
안녕히계세여.....
돌아올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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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세실

2002.09.01 11:00:18

마르스님 정말 오랫만이죠. 하루만 늦었음 나 이름도 잊어먹었을것같애 ㅎㅎㅎ 새 근무지 이젠 익숙해졌는지..넘 열심히 하다 쓰러지면 안되니까 평소 건강관리 잘하기.참 요즘도 어머니랑 산책하나?

sunny지우

2002.09.01 14:27:32

휴일도 없이 고생이 많구나.. 얼굴 잊어버리지 않도록 자주 올수있으면 좋으련만 ...건강 유의하고 ...

바다보물

2002.09.01 23:22:27

마르스야 진짜로 오랫만이다 보고 싶었다 흑!이언니 잊지 않았지? 가끔이라도 와주겠지?

코스

2002.09.02 00:01:27

마르스님 많이 바쁘셨네요.자주 오진 못해도 마음은 스타지우에 있음이 느껴지네요.마르스님 아뒤를 자주 보게 해줘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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