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5.21 21:13

맑음 언니. 꼭 오세요. 전 10살짜리 딸아이 데리고 가거든요. 저도 첨에 쑥스러웠는데 울 가족들이 워낙 따뜻하게 맞아주니 지금은 편안하답니다. 그 날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꼭 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