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이야기 ........( 레 전 드 )^^

조회 수 3031 2002.03.25 15:41:06
지우님 팬
         레전드 (6회)오전 7:23 2002-03-24

이 이야기는 아주오래된 옛날이거나 아주먼 미래세계 일지도 모른다.....

드래곤족 모든 생물계의 정점이라 할수있고 두려움의대상이며
또한 동경의존재들이다      
용왕 론 아발리티. 모든 드래곤의 중심이며 어머니라 할수있는 현존하는
드래곤중 최상위 드래곤 황모 람 발리어드 가 이세상에 마지막으로 낳은
열번째자식이다                      

용왕 론의 기운이 점차 무인에게 스며들고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론 이상처를 치유할수없었다   무인은 붉은머리 소년의
손을 잡고 더이상 애쓰지 말라는듯이 고개를 살짝 저어보인다
'..론..성녀를 데리고...떠나라...' 너무나 힘든모습이었다
' 너..' 용왕 론의 미간에 주름이간다  언제나 표정 변화가 없던그였지만
'난 내의지로만 움직이는 존재다 잊었나...감히 이나에게 명령 따윌...'
차가운 말투 였지만 언제나 무인곁에서 함깨해온 그였다  
' 큭헉 ..너도 보았을 텐데.... 저남자의 문장을.....'
거인의 어깨쪽에 네마리뱀이 잡아먹기라도 하듯이 서로 엉켜있는 문장이
보인다  
' 무운은 널지켜주길 ....' 아까완 다른말이다  누가 뭐라해도 자신의
의지로만 움직인다는 말과달리 다른 말이 나와버렸다.언제나 모든존재를
깔보듯이 세상에 존재해온 드래곤이 인간에게 이런 말을 하다니
그만큼 무인은 용왕 론 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인가보다....
'나보단 선화가 우선이다 ... 그 약속 잊었나...크흑 ...론 아발리티여..'
더 말을 있기가 고통스러워보였다..    용왕은 말을 이을수없었다

'론.. 흐흐.....나에게 ..반응했다..' 무엇때문인지 무인은 약간 웃어보였다
'이녀석이 정말이냐..' 의외의 표정으로  용왕 론은 무인의 오른손에
아직도 쥐어져있는 검을 바라본다
화천검에서 서서히 붉은 빛깔이.... 그본연의 색을 다시찾고 싶기라도 하듯
느리지만 차츰 그빛을 발하기시작한다
용왕은 잠시지만 그빛에서 눈을 떼지못했다...용왕과 검의빛깔은 매우 흡사해
보였다  마치 하나였던것처럼.................
용왕 론의 기운이 어느정도 충만해짐을 느끼자 무인은 더이상 론의 힘을
받아들이지않는다   ' 그 힘 나머진 선화의몫이다.......친 구'
살짝 그얼굴에 미소를지어본다.  

의외의 방문객에 의해서인지 잠시멈칫 했던 거인이 천천히 그걸음을
옮기기시작한다
'쳇! 귀찬은놈들이 와버렸군....뭐 하지만 죽는거엔 변함은 없을꺼다'
음습한 기운과 흉악한기운이 다시금 이 어둠과 융화되어 맺히기시작한다
'네 까짓게 감히 이나를..' 하찬은 존젤 바라보듯이 붉은머리 소년은
매섭게 쏘아보며 말했다.   하지만 용왕역시 긴장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거인이 결코 자신보다 못하지 않을꺼란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다른 기운들을 느낄수 있었다
이거인과 같은 아주 사악한 기운이 이거구의 남자뒤에서 느껴지고있었다

용왕은 이거인을 알고 있었다  거인 역시 용왕 론 을 알고있는듯했다
'도마뱀 치곤 많이컷구나..큭큭..' 역겹게 비웃기까지했다
'이런 건방진놈 누구한테 입더럽게 놀리냐!!!드래곤 듀우가 화난듯이 소리쳤다
'어~~머~~ 정말 끈질기게 않죽고 살아나네~~~호호호..'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파록스 뭐야 너두 한물간거 아냐..켁켁!!'
거구의남자를 비웃는 듯한 말투들이였다.......
그얼굴에 약간의 심기가 드러난다
어둠속에서 차츰 두명의 모습이 공간을 빠져나오듯 보여지기 시작했다
긴금발에 매우 하얀피부 온몸이 드러나듯 보이는 꽉낀 메탈금색의 가죽갑옷
너무나 매혹적이며 요염하기 까지한 여자였다  이여인의 왼쪽 어깨에도
거인과 같은 뱀모양의문장이 그혀를낼름 거리며 그려져있었다
또다른 존재는 이어둠에 가려져 그모습이 보여지지 않았다

이두존재를 의식했었던걸까 무인이 끝까지 선화주변에 빛의진법을
싸우는순간에도 펼쳐놓았던것이. 천천히 두다리에 힘을주어 힘겹게일어나
보인다   화천검에서 붉은빛이 점점더해져 가고있었다.............
선화와 무인의눈빛이 서로 교차되어 바라본다
볼수록 그녀에게서 눈을 때지못할것만 같아진다.......마지막이란 느낌이
강하게느껴지기 시작했다........이게 선화와의마지막인가.........
순간 놀라운 일이 발생한다
선화의 몸주의에서 너무나 거센 바람과함깨 강력한 빛이발하기시작한다
드래곤 듀우 마저  잠시 한걸음 물러서게된다.....무인이 놀라서 외친다...
" 안돼!!!!!"......................
..............................
..............................이야기는 게속 됍니다^^................

댓글 '2'

태희

2002.03.25 15:58:19

넘넘 잼있다눈..빨랑 담편이 기대된다~~~지우님팬님 수고해주세염..

동이

2002.03.25 16:34:02

하루 못봤더니 벌써 6회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8 궁금한것이 있어요 이것좀 봐주셈 [3] 정말 궁금해요 2004-02-24 3025
427 The governmental appointed ambassadors : Choi, Jiwoo, Lee Byung-Huna dn Kim Hee-Seon. [11] 2004-02-26 3025
426 최근 화보 촬영때 입은 프라다 원피스 ~최지우 VS 모델 [6] 비비안리 2004-02-28 3025
425 New Paroma pic. [7] 아이시떼루지우 2004-02-29 3025
424 지우언니 예전 사진 모음^^ [3] 지우공쥬☆ 2004-03-13 3025
423 상우님 .. 한테 뭐라 한거 아닌뎅..-_-;; 잠시오해가.=ㅁ= 나는뭐그렇다 2004-03-16 3025
422 현장에서의 1년5개월 난 다시태어났다... [6] 웃는사자 2004-03-18 3025
421 오늘도 투표해야죠.... [5] 장미애 2004-03-23 3025
420 운영자 현주님~ [2] 김수연 2004-03-30 3025
419 [결연가뮤비]잊지마!! [8] 아이시떼루지우 2004-04-17 3025
418 와~ 이제곧 섹션하네요^^ 지금왔어요 곧보러가야겟네요 [1] 카라 2004-04-21 3025
417 페드라님 힘내세요 [1] 테디베어 2004-05-07 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