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울 집이 생긴지 일년 되는 날이라죠.
그동안 애쓴 아린, 미혜, 현주에게 고맙단 말 전하고 싶어요.
오늘 우린 만났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약속장소에 가니. 일등이다!
첨 뵈는 박명옥 언니, 현주(효정) 낸시.차례로 오고...
이정옥 언니, 발라드님, 유포니님, 박혜경님, 차차,
마눌(채원) 아린, 지연(소정,경섭) 캔디. 하연의 진주.
그리고 우리의 멋진 언니! 코스모스언니
언니는 아린 현주에게 예쁜 꽃다발을 선물하셨어요.
정원이란 곳에서 식구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박혜경님은 직장때문에 아쉽게 먼저 가시고.
우린 장소를 옮겨 커피숍에서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그곳에서 우린 대만에서 온 낸시와 서로 되지도 않는
영어로 대화 나누었죠.
낸시의 지우에 대한 사랑에 감탄사를 연발했어요.
앨범을 몇권씩 들고 다니더군요.
온통 지우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했어요.
아린이 사무실로 다시 가고.
우린 장소를 옮겨 명동으로 갔어요.
낸시가 오늘 부산으로 가야 한다기에
현주가 같이 갔는데 기차표도 없고
고속버스 타러 갔다가 결국 디시와서
울 가족들과 다시 합류했어요.
낸시도 울 가족들과 헤어지기 싫었나봐요.
저녁먹고 헤어지자 해서 발라드님과 유포니님은
먼저 가시고. 남은 가족끼리 저녁을 먹었어요.
저도 아이들땜에 저녁먹고 대전까지 가야하는
지연이와 정옥언니와 함께 먼저 왔어요.
오면서도 내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지 몰라요.
담엔 꼭 아줌마가 아니어도 많은 가족들이
참석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아린과 현주에게 고맙단 말도 못했네요.
다시한번 울 운영자 세분에게 감사해요.
그리고 정말로 좋은 언니들, 동생들,친구들,
많은 분들을 알게 해준 스타지우 홈피에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 못 뵌 많은 가족들 모두 맘은
한자리에 같이 있었을 거라 믿어요.
우리 지우! 가족들!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구요.
정말로 사랑해요!!!
참 먼저 가신 박명옥 언니. 박혜경님. 발라드님. 유포니님.
모두 잘 들어 가셨나요. 반가웠어요.
그동안 애쓴 아린, 미혜, 현주에게 고맙단 말 전하고 싶어요.
오늘 우린 만났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약속장소에 가니. 일등이다!
첨 뵈는 박명옥 언니, 현주(효정) 낸시.차례로 오고...
이정옥 언니, 발라드님, 유포니님, 박혜경님, 차차,
마눌(채원) 아린, 지연(소정,경섭) 캔디. 하연의 진주.
그리고 우리의 멋진 언니! 코스모스언니
언니는 아린 현주에게 예쁜 꽃다발을 선물하셨어요.
정원이란 곳에서 식구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박혜경님은 직장때문에 아쉽게 먼저 가시고.
우린 장소를 옮겨 커피숍에서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그곳에서 우린 대만에서 온 낸시와 서로 되지도 않는
영어로 대화 나누었죠.
낸시의 지우에 대한 사랑에 감탄사를 연발했어요.
앨범을 몇권씩 들고 다니더군요.
온통 지우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했어요.
아린이 사무실로 다시 가고.
우린 장소를 옮겨 명동으로 갔어요.
낸시가 오늘 부산으로 가야 한다기에
현주가 같이 갔는데 기차표도 없고
고속버스 타러 갔다가 결국 디시와서
울 가족들과 다시 합류했어요.
낸시도 울 가족들과 헤어지기 싫었나봐요.
저녁먹고 헤어지자 해서 발라드님과 유포니님은
먼저 가시고. 남은 가족끼리 저녁을 먹었어요.
저도 아이들땜에 저녁먹고 대전까지 가야하는
지연이와 정옥언니와 함께 먼저 왔어요.
오면서도 내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지 몰라요.
담엔 꼭 아줌마가 아니어도 많은 가족들이
참석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아린과 현주에게 고맙단 말도 못했네요.
다시한번 울 운영자 세분에게 감사해요.
그리고 정말로 좋은 언니들, 동생들,친구들,
많은 분들을 알게 해준 스타지우 홈피에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 못 뵌 많은 가족들 모두 맘은
한자리에 같이 있었을 거라 믿어요.
우리 지우! 가족들!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구요.
정말로 사랑해요!!!
참 먼저 가신 박명옥 언니. 박혜경님. 발라드님. 유포니님.
모두 잘 들어 가셨나요. 반가웠어요.
댓글 '13'
현주
그 이후 이야기.... 문형언니 가시고 나서 우리는 조용한(?) 커피숍찾아다니다가 마땅한 곳이 없어 낸시의 제안으로 낸시가 묵고 있는 유스호스텔로 갔답니다. 무지무지 높은 언덕에 있어 올라갈땐 힘들었지만 깨끗한 작은 오피스텔에 에어콘까지 있어서 1시간여동안 그곳에 있다왔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낸시가 그때 대만의 과자라고 먹어보라구 건네줬던 그 과자는.....정말정말 못 먹어줄만큼 비위를 자극하더군요..... 하지만.....얼굴에 미소를 지을수밖에.....호호~ 암튼 오늘 정말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조만간 다시한번 이런자리 만들어야지 싶네요....^^